태웅 주가 전망-배당금-태웅 목표주가-26년-원전 희망

태웅 주가 전망, 태웅 배당금, 태웅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원전 사업의 성장성이 두드러지면서 원전주 희망이 솟아나오고 있다.

목차

챕터 1: 태웅 주가 전망 – 기업 소개

1. 회사 연혁 및 기본 정보

태웅(코스닥 044490)은 1981년 5월 16일 허용도 회장이 부산에서 태웅단조공업사를 설립한 것이 모태다. 1989년 주식회사 태웅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1987년 7월 법인으로 전환했다.

2001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2007년에는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적도 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27로에 위치하며, 제강사업부는 인근 화전산단에 있다. 두 공장 사이 거리가 4km에 불과해 Hot Charge(열간 원소재 직납)가 가능한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태웅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2. 주요 사업 부문

사업은 단조사업부와 제강사업부 두 축으로 구성된다.

단조사업부: 풍력설비(메인샤프트, 타워플랜지, 베어링 등), 조선·선박엔진(피스톤로드, 프로펠러샤프트 등), 발전(원자력·SMR용 단조품), 산업플랜트(열교환기·압력용기 부품), 산업기계(샤프트·기어·휠) 등을 생산·공급한다. 모두 주문생산(자유형 단조) 방식이며, 금형을 쓸 수 없는 대형·비규격 품목이 대상이다.

제강사업부: 2016년 11월 상업생산을 개시했으며, 전기로·정련로·진공탈가스 설비 등으로 잉곳(INGOT)과 라운드블룸(ROUND BLOOM)을 생산해 단조사업부에 원소재로 공급한다.

단조업체로서 상공정(제강)을 직접 보유한 것은 국내에서 태웅이 유일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다.

3. 주주 구성

2025년 12월 31일 기준, 최대주주 허용도 회장이 19.89%, 관계사 (주)지엠에스 16.96%, (주)태상 15.89%, 허욱 0.40%, 허고은 0.30%, 허완 0.48%, 허현도 0.60%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은 54.53%다.

외국인 지분율은 약 3.83% 수준이다. 2026년 4월 2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564억원이다.


챕터 2 : 사업 부문별 경쟁력 — 태웅 주가 전망을 높이는 자랑거리들

1. 풍력설비 — 국내 유일, 글로벌 Top Tier

풍력설비 부문은 2025년 기준 매출의 약 49%를 차지하는 핵심 캐시카우다. 태웅은 2004년 세계 최대 규모의 Φ9,500mm Ring Rolling Mill을 설치하며 해상풍력 대형화 추세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후 2025년 11월에는 총 450억원을 투입해 Ring Rolling Mill을 Φ11,000mm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생산 가능 최대 직경이 확대됨으로써 18~20MW급 이상 차세대 해상풍력 터빈용 초대형 플랜지 대응이 가능해졌고, 생산 중량도 40톤에서 100톤으로 늘었다.

VESTAS, Siemens Gamesa, GE 등 글로벌 풍력 1~3위 업체 모두가 태웅의 고객사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Coastal Virginia, Ocean Wind, Dominion, 영국 Hornsea 3, 덴마크 Thor·Vesterhav, 폴란드 Baltica 2, 대만 Great Changhua·Hai Long 2 등 굵직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납품했다.

2025년 9월에는 영국 노퍽 뱅가드 웨스트 해상풍력단지(총 4.2GW, 세계 최대급)에서 타워 플랜지 92대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2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풍력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사는 스페인 EuskalForging 1개사 수준이다. 국내 경쟁사들은 이미 도산·상장폐지되어, 대형 자유단조 시장에서 태웅은 사실상 독보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2. 발전(원자력·SMR) — 차세대 성장 엔진

원전 단조는 대규모 설비투자·기술 노하우·레퍼런스가 동시에 요구되는,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시장이다.

태웅은 DIAPHRAGM용 INNER WEB, OUTER RING, SHELL 등 원전 핵심 단조품을 공급해 왔으며, SMR(소형모듈원전) 시장으로 레퍼런스를 확장하는 중이다.

  • 캐나다 다링턴 프로젝트(GE Hitachi BWRX-300, 300MW×4기) 실증로 1호기 보조기기 단조 소재를 2025년 2월·7월 두 차례 수주.
  • 미국 H사(글로벌 핵연료 관련사)로부터 2025년 6월 CASK(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 단조부품 50세트 수주.
  • 2026년 3월 체코 테믈린·두코바니 원전에 CASK 단조품 풀세트 공급계약 체결(스코다JS 통해, 올해 2기 → 내년부터 5기 규모로 확대 예정).
  • 미국 T사·H사(착공 예정 SMR) 주기기 단조 부품 견적을 진행 중이며, 주기기 수주 및 Reactor Vessel로의 품목 확대가 계획돼 있다.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중국 단조업체가 서방 SMR 프로젝트에서 배제되는 구조가 고착화될수록, 태웅의 반사 수혜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3. 조선·산업기계·산업플랜트

조선 부문은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빅3와 직접 연결돼 있다. 프로펠러 샤프트, 러더스톡, 엔진 내부 단조품 등을 납품하며, 2023~2024년 조선 빅사이클 수혜를 누렸다.

산업기계 부문은 캐터필라, 미츠비시, Duferco, 현대로템, 효성 등에 휠·기어·유압부품을 공급한다. 산업플랜트는 글로벌 심해시추 관련 NOV, KIB PE 등에 Tube Sheet, Forged Shell 등을 납품하며, 2024~2027년 심해시추 산업이 26% 성장 전망이라는 점에서 추가 모멘텀이 기대된다.


챕터 3 : 매출 분석 — 증권사 리포트와 공시 숫자로 본 태웅 주가 전망

1. 과거 실적 (공시 기준 별도재무제표)

구분2021년(별도)2022년(별도)2023년(별도)2024년(별도)2025년(별도·공시)
매출액3,223억3,939억4,438억3,863억3,497억
영업이익51억29억395억228억50억
영업이익률1.6%0.7%8.9%5.9%1.4%
당기순이익71억5억342억247억54억

※ 공시 자료(사업보고서 별도) 우선 적용. 키움·iM증권 리포트의 연결 기준 수치와 큰 차이는 없다.

2025년 실적이 급감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물류비·유틸리티 비용의 일시적 급등. 둘째, 해상풍력 프로젝트 발주 지연으로 풍력 매출이 줄었다. 셋째, 제강 설비 정비·업그레이드 기간 중 가동률 저하가 발생했다.

수주잔고는 오히려 2021년 986억원 → 2022년 1,214억원 → 2023년 1,135억원 → 2024년 1,405억원 → 2025년 1,733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실적 반등의 기초체력이 쌓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2. 2025년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iM증권 리포트, 2026.04.20)

사업 부문2025년 비중2027년 전망 비중(키움)
풍력설비49%42%
조선&선박엔진18%17%
산업플랜트11%13%
산업기계15%13%
발전(원자력·SMR)3%12%
기타4%3%

발전(원자력·SMR) 비중이 2025년 3%에서 2027년 12%로 뛰는 것이 핵심이다. SMR 수주 물량이 실적에 반영되는 2027년부터 전사 영업이익률 상승 추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양사 리포트가 공통적으로 전망한다.

3. 2026~2027년 실적 전망 (증권사 추정)

구분키움증권(2026.04.15)iM증권(2026.04.20)
2026E 매출액4,013억원 (+15% YoY)4,153억원 (+18.8% YoY)
2026E 영업이익300억원 (+498% YoY, OPM 7.5%)316억원 (+532% YoY)
2026E 순이익248억원276억원
2027E 매출액4,539억원 (+13% YoY)미제시
2027E 영업이익430억원 (+43% YoY, OPM 9.5%)미제시

두 증권사 모두 2026년을 실적 대반전의 해로 본다. 매출 회복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링롤링밀 업그레이드에 따른 생산성 향상(Power Up으로 생산량 30% 이상 증가 전망), 재가열 공정 축소(기존 3~4회→1회)에 따른 연료비 절감 효과가 맞물린다.

iM증권은 노퍽 뱅가드 웨스트 해상풍력 플랜지 계약이 2026년 2분기부터 매출로 인식된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챕터 4 : SMR·원전 해체·CASK — 태웅 주가 전망을 바꿀 신사업 모멘텀

1. SMR(소형모듈원전) 시장의 폭발적 성장

Nuclear Energy Agency(2024)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SMR 설치용량은 2030년 약 5GW 수준에서 2050년 30~40GW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MR은 대형원전 대비 피동형 안전시스템(외부 전력·냉각수 없이 자동 냉각), 비상계획구역 230~300m(대형원전 20~30km 대비 획기적으로 축소), 모듈 수 조절로 출력 탄력적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산업용 열 공급, 해수 담수화 등 다목적 활용이 기대된다.

2. 주요 수주 현황 및 파이프라인

태웅의 SMR 수주 레퍼런스는 이미 시작됐다. 캐나다 다링턴 BWRX-300 1호기 보조기기 단조를 공급하는 것이 첫 레퍼런스다. 파일럿(실증로) 특성상 2~4호기 추가 수주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이 400억달러를 투자해 앨라배마·테네시 접경 지역에 BWRX-300을 10기 건설하는 메가프로젝트가 계획돼 있으며, 태웅은 이와 관련된 수주 논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착공 예정인 미국 T사·H사향 주기기 단조 부품 견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은 “수주 시점·물량·금액은 변할 수 있지만, 수주 자체가 백지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수주 품목도 주기기 일부에서 Reactor Vessel(원자로 용기)로 확대할 계획이며, 중량과 제작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매출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된다.

3. CASK(사용후핵연료 저장·운반 용기) 수주 확대

CASK는 원전 운전·해체 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저장하는 용기로, 원전 해체 시장 성장과 직결된다.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은 2022년 약 4.5십억달러에서 2030년 7.5십억달러로 성장이 전망된다.

태웅은 미국 H사 50세트 수주에 이어 2026년 3월 체코 테믈린·두코바니 원전에 CASK 풀세트 공급계약을 맺었다. 내년부터는 연간 5기 규모로 공급이 확대된다.

일본 후쿠시마 제2원전 폐로 작업과 관련된 CASK 수주도 2026년 하반기 중 가시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4. 2028년부터 대규모 설비 투자 계획

대형 단조품 수주 확대에 대비해 태웅은 2028년부터 15,000톤 프레스 업그레이드, 신규 가열로·열처리로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는 Reactor Vessel 등 초대형 원전 단조품 양산 체제 구축을 위한 포석으로, 장기 성장 로드맵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신호다.


챕터 5 : 태웅 배당금 및 주주환원 정책

태웅 배당금 — 현재는 무배당

태웅 배당금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무배당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공시 자료 기준으로 2021년~2025년 모두 배당 실시 이력이 없다. 키움·iM증권 리포트의 투자지표에도 DPS(주당배당금) 0원, 배당성향 0.0%, 태웅 배당금 수익률 0.0%로 기재돼 있다.

태웅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는 배경은 명확하다. 2013~2018년 4,069억원 규모의 제강사업부 설비 투자 후 약 5년간 적자가 누적됐고, 2020년 유형자산손상차손 1,140억원 인식 등의 우여곡절을 거쳤다.

지금은 재무구조 안정화와 SMR·원전 관련 추가 설비투자(2028년 15,000톤 프레스 업그레이드 등) 자금 확보가 우선순위다.

다만, 2026~2027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재무 여력이 생긴다면 태웅 배당금 도입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태웅 배당금 정책 변화는 향후 주주환원 강화의 시그널이 될 수 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장의 태웅 배당금 기대보다는 사업가치 확대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에 집중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 관점이다.


챕터 6 : 재무분석 — 유증 가능성 있는가?

1. 재무건전성 체크

지표2023년2024년2025년(공시)2026E(키움)
자산총계7,432억8,126억8,099억8,417억
부채총계2,308억2,081억2,005억2,081억
자본총계5,124억6,045억6,094억6,337억
부채비율45.0%34.4%32.9%32.8%
순차입금비율19.6%9.7%10.6%8.3%
총차입금1,366억900억880억880억
이자보상배율4.9배4.2배1.5배9.0배

부채비율이 32.9%로 매우 낮고, 순차입금도 2025년 공시 기준 총차입금 880억원 수준이다. 자본총계 6,094억원 대비 차입금은 14% 수준에 불과하다. 2025년 영업이익이 급감(50억원)하며 이자보상배율이 1.5배로 낮아졌으나, 2026년에는 영업이익 300억원 수준으로 회복되면 이자보상배율도 9.0배로 급등할 전망이다.

2. 유상증자 가능성

부채비율 32.9%, 자본총계 6,094억원, 수주잔고 1,733억원(2025년 말)을 보면 유상증자 필요성은 현재로서는 없다. 2028년 이후 15,000톤 프레스 업그레이드 등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으나, 2026~2027년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현금흐름(키움 추정 2026년 415억원, 2027년 504억원)으로 충당 가능한 수준이다.

현금성 자산도 2025년 226억원에서 2026년 348억원, 2027년 558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유상증자 우려는 낮다고 판단한다.

3. FCF(잉여현금흐름) 추이

키움증권 추정 기준으로 FCF는 2023년 86억원, 2024년 574억원, 2025년 52억원이었으며, 2026년 113억원, 2027년 195억원으로 회복이 예상된다. 설비 업그레이드 투자가 2025년에 집중(231억원 집행)됐고 이미 완료된 만큼, 향후 CAPEX 부담은 낮아지며 현금 창출력이 회복될 전망이다.


챕터 7 : SWOT 분석 — 태웅 주가 전망의 강점과 리스크

강점(Strength)

①독점적 시장 지위: 국내 유일의 자유단조업체다. 과거 경쟁사(평산·마이스코·현진소재 등)가 업황 침체로 모두 도산·상장폐지됐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급 대형 단조를 제조할 수 있는 업체는 일본 Japan Steel Works·Kobe Steel, 스페인 EuskalForging 정도로 3개 내외에 불과하다. 사실상 과점 구조다.

②세계 최대 설비 보유: 업그레이드를 마친 Φ11,000mm Ring Rolling Mill과 15,000톤 단조 프레스는 글로벌 최대 수준이다. 해상풍력 터빈 대형화(15~18MW+ 시대) 및 원전 대형 단조품 수요에 최적화돼 있다.

③일관생산체제(제강→단조): 단조업체로는 드물게 상공정 전기로를 보유해 원소재 자체 조달이 가능하다. Hot Charge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맞춤 소재 물성 대응이 가능하다.

④SMR 레퍼런스 선점: 캐나다 다링턴 BWRX-300 보조기기 납품, 미국 H사 CASK 수주, 체코 원전 CASK 계약 등을 통해 주요 SMR 고객사와 거래 관계를 형성했다. 이 레퍼런스가 추가 수주의 발판이 된다.

⑤글로벌 고객 포트폴리오: VESTAS, Siemens Gamesa, GE,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세계 각국 최우량 기업들과의 거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약점(Weakness)

①높은 풍력 의존도: 2025년 매출의 49%가 풍력에서 나온다. 풍력 프로젝트 발주 타이밍에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실제로 2025년 실적 급감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풍력 매출 감소였다.

②고정비 부담: 대형 설비 보유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인건비가 고정비 압박으로 작용한다. 가동률이 낮아지면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다.

③2020~2021년의 쓴 경험: 유형자산손상차손 1,140억원 인식 및 상장폐지 사유 발생 이력은 투자자 심리에 잠재적 부담으로 남아 있다.

④무배당 기조: 배당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태웅 배당금 부재는 매력도를 낮추는 요소다.

기회(Opportunity)

①SMR 시장 폭발적 성장: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이 SMR 수요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캐나다·유럽·일본 등 주요국이 SMR 실증·상업화 프로젝트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 중이다.

②해상풍력 대형화: 2027~2030년 15~18MW급, 2031~2034년 18~20MW급 이상 터빈이 주류가 되면 Φ11,000 이상의 대형 플랜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태웅 외에 이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사실상 없다.

③원전 해체 시장 확대: 후쿠시마 폐로, 유럽 노후 원전 해체 등으로 CASK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④중국 업체 배제 구조: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서방권 SMR 프로젝트에서 중국 단조업체 배제가 확산될수록 태웅의 수혜 폭이 커진다.

⑤조선·플랜트 장기 호황: 국내 조선 빅3의 수주잔고가 2027년 도크까지 채워진 상황이며, 중동·북미 해외건설·플랜트 수주도 회복세다.

위협(Threat)

①해상풍력 프로젝트 지연·취소: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오스테드, 바텐폴 등 해상풍력 개발사들이 프로젝트를 연기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이미 2023년에 복수의 대형 프로젝트 취소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②SMR 상업화 지연: SMR 기술의 인허가·건설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이 뒤로 밀릴 수 있다.

③원자재·유틸리티 비용 변동: 철스크랩 가격 급등이나 가스비 인상은 수익성에 즉각적인 타격을 준다.

④글로벌 경기 침체: 산업기계·조선·플랜트 수요는 글로벌 경기에 민감하다. 경기 위축 시 수주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챕터 8 : 태웅 목표주가 — 증권사 리포트 정리

태웅 목표주가와 관련해, 현재 발간된 리포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발간일증권사태웅 목표주가투자의견리포트 제목
2026.04.20iM증권미제시(NR)올해 실적개선 및 원전 성장성 가속화
2026.04.15키움증권미제시(NR)시대를 향한 웅대한 비상
2026.03.09흥국증권51,000원매수원전 핵심 플레이어로 급부상

태웅 목표주가를 공식 제시한 곳은 흥국증권(2026.03.09, 51,000원 매수)이다. 이전 목표주가 31,000원 대비 20,000원 상향한 것으로, 원전·SMR 성장 가치가 반영된 결과다. 4월 21일 종가 47,800원 대비 흥국증권 태웅 목표주가(51,000원) 기준 상승 여력은 약 6.7%다.

키움증권과 iM증권은 공식 태웅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으나(NR: Not Rated), 두 리포트 모두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와 SMR 성장성 모멘텀을 적극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키움증권이 제시한 2026년 EPS 1,238원 기준으로 현재 주가(47,800원)의 PER은 약 38.6배다. 2027년 EPS 1,781원 기준으로는 약 26.8배 수준이다. 태웅 목표주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SMR 수주 가시화 여부에 따라 추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역사적으로 태웅 목표주가가 PER 40배 이상을 받았던 건 2007년 코스닥 1위 시절이다. 당시와 지금의 차이는 SMR이라는 신규 성장축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태웅 목표주가 재평가의 트리거는 미국 T사·H사 주기기 단조 수주 공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챕터 9 : 투자 시 추가로 알아야 할 사항

1. 주가 히스토리와 현재 위치

태웅 주가는 2007년 코스닥 1위 당시 고점 대비 장기간 침체를 겪었다. 2022년 4월 주식거래가 재개(상장폐지 사유 해소)된 이후 저점 13,370원(52주 최저)에서 2026년 4월 21일 현재 47,800원까지 약 3.6배 상승했다. 52주 최고는 58,800원이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 대비 약 19% 낮은 수준이다.

2. 밸류에이션

2026년 4월 21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564억원. 공시 기준 BPS(2024년 별도) 30,212원 대비 PBR은 1.58배다. 자산 대부분이 부산 녹산산단·화전산단의 대형 공장·설비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 2020년에 대규모 손상차손(1,140억원)을 반영해 장부가가 보수적으로 측정돼 있다. PBR 1.5배는 과거 호황기(2007년) 대비 여전히 낮은 편이다.

3. 글로벌 해상풍력 업황 모니터링 필요

오스테드, Siemens Gamesa 등 주요 해상풍력 업체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태웅 실적과 직접 연동된다. 특히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정책 방향, 유럽 해상풍력 Feed-in Tariff 수준, 영국 노퍽 Vanguard·Boreas 프로젝트 착공 일정 등을 꼼꼼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4. 수주 공시 주목

태웅은 수주 계약이 체결될 때마다 공시를 낸다. 특히 미국 SMR T사·H사 주기기 수주 공시, Reactor Vessel 계약 공시가 나오는 시점이 주가 재평가의 핵심 트리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수주잔고가 2025년 말 1,73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이라는 점도 2026년 실적 회복의 담보가 된다.

5. 요약 및 투자자 주의사항

태웅은 국내 유일의 대형 자유단조업체로서 풍력·SMR·원전해체·조선·플랜트 전방산업 모두에서 구조적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2025년 실적 저점 통과 후 2026~2027년 의미 있는 회복이 전망되며, SMR 주기기 수주 가시화가 이루어지면 태웅 주가 전망에 대한 시장의 멀티플(PER)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 다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발주 지연, SMR 상업화 일정 지연, 원자재 비용 변동성은 실질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지속 점검이 필요하다.

※ 본 글은 투자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블로그 포스팅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글의 수치는 각 증권사 리포트 및 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미래 실적은 추정치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웅 주가 전망, 태웅 배당금, 태웅 목표주가(사진)에 대한 글이다.
태웅 주가 전망, 태웅 배당금, 태웅 목표주가(사진)에 대한 글이다.

본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용 정보일 뿐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증거로 사용될 수 없으며, 작성자는 독자의 투자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