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AI 주가 전망-시선AI 목표주가-2026-종전 씨유박스

시선AI 주가 전망, 시선AI 배당금(준 적 없음), 시선AI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종전 씨유박스에서 유행따라 이름을 바꿨다. 일단 개명 때문에 첫 인상은 안 좋았으나 기술력은 있어 보인다. 문제는 항상 수익 창출능력이다.

목차

챕터 1: 시선AI 주가 전망 – 기업 소개

1. 회사 연혁 및 기본 정보

시선AI(구 씨유박스, 종목코드 340810)는 2010년 5월 31일에 설립된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2023년 5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하며, 설립 이후 줄곧 얼굴인식 기반의 Vision AI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2013년부터 전국 국제공항 및 항만에 자동출입국심사대를 구축했고,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얼굴 위변조 방지 기술 인증(ISO/IEC 30107-3)을 획득했다.

2023년 7월에는 인천국제공항의 스마트패스(One-ID) 서비스를 오픈하며 해외 스마트패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2. 주요 사업 부문

시선AI의 사업은 크게 AI 얼굴인식 시스템(SEEU LINE·SEEU FACE), AI 얼굴인증 솔루션(SEEU ID·SEEU ON·SEEU ON IdP), AI 객체인식 솔루션(SEEU X-RAY), AI 로봇 솔루션, SI사업(대보DX), AI 핀테크(솔크홀딩스)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자회사 유온로보틱스를 통한 피지컬 AI 로봇, 대보DX를 통한 AI 전환(AX)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3. 대주주 현황

2025년 12월 31일 기준,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남운성으로 지분율 19.13%(2,478,573주)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 포함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은 약 20.02% 수준이다.

2025년 발행주식총수는 12,956,082주로, 전환사채(CB) 전환 등으로 주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

4. 2026년 4월 30일 주가 현황

항목내용항목내용
종가3,335원 ▲180 (+5.71%)전일종가3,155원
시가3,210원고가3,930원
저가3,155원거래량6,201,054주 (2,163%)
거래대금224억 8,600만원시가총액455억원
52주 최고7,030원52주 최저2,205원
상한가4,100원하한가2,210원
외국인비율1.26%EPS/PER-1,017원 / -3.1배
BPS/PBR953원 / 3.31배배당금없음

※ 당일 거래량이 평소 대비 2,163%에 달하며 급등했으나, 52주 최고가(7,030원) 대비 여전히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선AI 주가 전망을 논할 때 이 낙폭 과대 상태는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


챕터 2. 핵심 사업 및 기술력 — 시선AI 주가 전망의 핵심 변수

1. AI 얼굴인식 시스템 (SEEU LINE · SEEU FACE)

공항·항만·정부청사 등에 공급하는 핵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시스템이다. 탑승권 발권 단계에서 생체 토큰을 생성하고 이후 체크인·출입국심사·탑승까지 전 과정을 얼굴 하나로 처리하는 One-ID 방식이 핵심이다.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1·2차 사업을 수주했으며, 법무부·행정안전부·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에 레퍼런스를 축적했다.

특히 2021년 NIST(미국 국제표준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FRVT(얼굴인식 알고리즘 테스트)’에서 5개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기술적 우위를 전 세계에 입증했다. 이는 국내 AI 얼굴인식 업체 중 독보적인 성과다.

2. AI 얼굴인증 솔루션 (SEEU ON · SEEU ID · SEEU ON IdP)

SEEU ON은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지속인증형 PC 화면정보 보호 솔루션으로, 얼굴로 인증된 사용자 외에는 PC 화면을 자동 차단한다. 삼성에스디에스에 SaaS 형태로 공급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수요가 급증하는 기업 시장을 겨냥한 핵심 제품이다.

SEEU ON IdP는 Windows 로그인·SSO·SaaS 접근제어 등 조직 내 모든 인증을 얼굴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패스워드리스(Passwordless) 플랫폼이다. SEEU ID는 신분증 OCR·진본확인·얼굴인식·라이브니스 검출을 결합한 eKYC 솔루션으로 금융권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위변조 검출 기술은 종이 가면·영상·3D 실리콘 가면 등 모든 공격 유형을 차단할 수 있으며, Passive Type과 Active Type 두 가지 방식을 모두 구현했다. 국내 최초 ISO/IEC 30107-3 인증이 기술력의 신뢰성을 뒷받침한다.

3. AI 객체인식 솔루션 (SEEU X-RAY)

X-Ray 장비에서 촬영된 3D 이미지를 AI가 분석해 항공기 반입 금지 위해물품이나 액체류·폭발물 등을 자동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공항 보안 자동화 시장을 겨냥하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과 협력해 실적을 쌓고 있다.

4. AI 로봇 솔루션 및 자회사 유온로보틱스

비정형 물품에 대한 사전 학습 없이도 객체를 분리·파지할 수 있는 AI 영상인식 기반 피킹 로봇을 개발했다. 멀티모달 센서를 탑재한 자체 그리퍼(Gripper)로 흡착 상태를 실시간 인지해 안정적으로 물품을 이송한다. 기존 물류 로봇의 가장 큰 단점인 ‘학습 없는 제품 처리 불가’ 문제를 해결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5. SI사업 및 기타 자회사

2025년에는 SRT(수서고속철도)·KT 등 대형 고객을 기반으로 SI(시스템통합) 사업부가 새롭게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AX 전문 자회사 대보DX, AI 핀테크 자회사 솔크홀딩스(투게더앱스·헬로핀테크 포함)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다변화하고 있다.

6. AI 인프라

NVIDIA H100 GPU 서버와 HPE 크레이 XD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 컴퓨터학회·IEEE가 주최하는 슈퍼컴퓨팅 2023(SC23)에서 세계 156위를 기록했다.

삼성종합기술원·네이버·SKT·KT·삼성전자 등이 포함된 이 리스트에서 국내 AI 전문기업 중 유일하게 등재되며 컴퓨팅 역량을 입증했다.


챕터 3. 매출 분석 — 시선AI 주가 전망의 실적 점검

1. 연간 매출 추이

항목2022년2023년2024년2025년
매출액 (억원)168141144140
영업이익 (억원)-63-98-104-113
당기순이익 (억원)-83-96-107-153
영업이익률 (%)-37.7%-69.3%-72.2%-80.7%

2. 2025년 부문별 매출 내역 (연결 기준)

부문2025년 (억원)비중2024년 (억원)비중2023년 (억원)비중
AI 얼굴인식 시스템4129%7552%9164%
AI 얼굴인증 솔루션4331%4330%75%
AI 객체인식 솔루션54%2114%2316%
AI 로봇 솔루션96%
SI사업3324%
기타97%54%97%
합계140100%144100%141100%

3. 2025년 주요 매출처

고객사2025년 (억원)비중2024년 (억원)비중
(주)메이머스트3022%
(주)에스알(SRT)2518%
(주)케이티1510%4833%
삼성에스디에스86%2820%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54%1510%
(주)강원랜드21%1611%
기타5439%3726%

4. 매출 구조 변화의 의미

2025년 매출 구조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두 가지다. 첫째, 기존 캐시카우였던 AI 얼굴인식 시스템(공항·공공기관) 비중이 64%(2023년)→52%(2024년)→29%(2025년)로 급격히 하락했다. 이는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1·2차 사업이 일단락되며 나타난 자연스러운 변화로, 새 프로젝트 수주 여부가 향후 시선AI 주가 전망의 핵심 변수다.

둘째, SI사업이 2025년에 새롭게 24%의 비중으로 등장했다. SRT와 KT 등 대형 고객을 확보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SI사업은 프로젝트 완료 후 매출이 끊길 수 있는 구조이므로 안정성 측면에서 지속 관찰이 필요하다.

반면 AI 얼굴인증 솔루션(SEEU ON, SEEU ID 등) 비중이 5%(2023년)→30%(2024년)→31%(2025년)로 안정화되고 있는 점은 구독·SaaS형 매출 기반이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5. 분기별 실적 추이 (2025년)

분기매출액 (억원)영업이익 (억원)당기순이익 (억원)
2025년 1분기13-30-34
2025년 2분기10-40-82
2025년 3분기30-18-19
2025년 4분기87-25-18
2025년 연간140-113-153

4분기에 매출 87억원이 몰리는 전형적인 공공사업 연말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매 4분기에 대규모 수주 인식이 집중되는 구조는 연중 대부분 분기에 영업손실이 계상되어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챕터 4. 신사업 및 성장 동력 — 시선AI 주가 전망을 밝힐 카드들

1. 생성형 AI 기반 B2C 서비스 확장

시선AI는 기존 B2G(공공)·B2B 시장 중심에서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AI 기술로 개인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대규모 AI 인프라(NVIDIA H100)를 활용해 생성형 AI 모델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디지털트윈 분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

2.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 의료 AI 신사업

가장 기대되는 신사업 중 하나는 비접촉 생체활력 징후 측정 기술이다. 특수 의료기기나 센서 없이 일반 RGB 카메라로 상반신을 촬영하면 AI가 심박수·호흡수·산소포화도·혈압 등 4대 생체신호를 측정한다.

S병원과 협업해 임상시험 및 상용화를 추진 중으로, 인허가 취득 성공 시 병원·영유아·노인·중환자 시장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선AI 주가 전망 측면에서 이 기술의 임상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 중요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

3. 피지컬 AI 로봇 — 유온로보틱스

로봇 부문 자회사 유온로보틱스와 협력해 피지컬 AI 시장을 겨냥한 비전 AI 로봇의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학습되지 않은 비정형 사물에 대한 객체 분리·파지점 결정 기술은 기존 물류 로봇의 핵심 한계를 극복한 기술로,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수주 확대 가능성이 높다.

4. 동남아 해외 시장 개척

베트남(VTS·트리남), 라오스(인도차이나뱅크), 싱가포르(CUBOX ASIA PTE.LTD),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UAE(Bayanat Engineering) 등 다양한 지역에 파트너십과 공급 계약을 맺으며 해외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공항·금융·교통 분야 수주 가능성이 높다.

5. AI 핀테크 — 솔크홀딩스

핀테크 자회사 솔크홀딩스(투게더앱스·헬로핀테크 등 종속회사 포함)를 통해 AI 핀테크 및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권에 대한 eKYC(SEEU ID) 솔루션 영업 확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다.

6. 글로벌 컴퓨터 비전 시장 성장의 수혜

시장조사기관 Precedence Research(2024)에 따르면, 세계 AI 컴퓨터 비전 시장은 2023년 174억 달러에서 2024~2033년 연평균 31.77% 성장해 2033년에는 약 2,748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시선AI는 이 폭발적인 성장 시장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표 기업으로,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챕터 5. 배당금 및 주주환원 정책

시선AI 배당금은 현재 없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주당배당금이 0원으로, 지속적인 영업적자 구조에서 시선AI 배당금을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오히려 전환사채(CB) 전환에 따른 주식수 증가가 기존 주주의 지분을 희석하는 리스크가 더 크다.

시선AI 배당금 지급 재개 가능 시점은 흑자 전환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이 25억원으로 전 분기(18억원)보다 악화되었고, 연간 누적 손실도 커지고 있어 시선AI 배당금을 단기간 내에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긍정적인 주주친화 행보도 있었다. 2023년 1월에 최대주주로부터 무상증여 방식으로 취득한 자기주식(49,998주)을 2024년 5월 전량 소각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미 있는 신호이나 규모가 작아 시선AI 배당금 부재를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시선AI 배당금 정책이 개선되려면 흑자전환과 지속적인 이익 창출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챕터 6. 재무분석 — 망할 회사인가, 도약 전야인가

1. 요약 재무제표 (연결 기준)

항목2023년2024년2025년
자산총계 (억원)426292352
부채총계 (억원)219191198
자본총계 (억원)206101154
유동부채 (억원)198178175
유동자산 (억원)242146186
부채비율 (%)106.4%188.9%128.5%
매출액 (억원)141144140
영업이익 (억원)-98-104-113
당기순이익 (억원)-96-107-153
이익잉여금 (억원)-364-471-623
ROE (%)-78.0%-69.3%-122.9%

2. 재무 건전성 핵심 점검

연속 적자 및 결손금 누적: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며, 누적 이익잉여금(결손금)이 623억원에 달한다. 자본총계가 154억원에 불과한데 결손금이 623억원이라는 것은 구조적으로 자본이 소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전환사채(CB) 리스크: 가장 중요한 투자 위험 요소다. 2025년 9월 5회차 전환사채(50억원)를 발행했으며, 2026년 4월 29일 기준 전환가액이 3,629원에서 3,044원으로 하향 조정(리픽싱)되었다. 전환 가능 주식수가 1,377,790주에서 1,642,575주로 증가했다.

2026년 4월에는 3회차 CB 전환으로 688,894주가 신규 발행되어 총 발행주식수는 12,956,082주로 늘었다. CB 물량이 주가 상승 시 대거 매도될 수 있어 강력한 오버행(overhang) 리스크로 작용한다.

유상증자 가능성: 2025년 기말 자본총계가 154억원으로 2024년(101억원) 대비 회복된 것은 CB 전환에 따른 자본 확충 효과다. 다만 매년 100억원 이상의 순손실이 지속된다면 2026년 내에 추가 자금 조달(CB 또는 유상증자)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높다. 이 점은 시선AI 주가 전망에서 매우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 2025년 기말 유동자산(186억원)이 유동부채(175억원)를 소폭 초과해 단기 지급능력은 유지되고 있다. 4분기 매출이 87억원으로 급증한 것도 현금 흐름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또한 신규 자회사(대보DX, 솔크홀딩스 등) 인수를 통해 2025년부터 연결 기준 재무제표로 전환하며 외형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챕터 7. SWOT 분석

강점 (Strength)

첫째, 글로벌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알고리즘 기술력이다. NIST FRVT 5개 부문 글로벌 1위라는 검증된 성과가 있으며, ISO/IEC 30107-3 국내 최초 인증으로 위변조 검출 기술의 신뢰성도 확보했다.

둘째, 인천국제공항·법무부·행정안전부 등 국내 최고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공공 레퍼런스는 해외 수주 시 강력한 신뢰 기반이 된다.

셋째, AI 알고리즘 개발부터 하드웨어 설계, 데이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한 수직통합 역량을 갖췄다.

넷째, NVIDIA H100 기반의 대규모 AI 인프라를 직접 보유해 슈퍼컴퓨팅 세계 156위에 등재된 국내 AI 전문기업 중 유일한 사례다.

다섯째, AI 얼굴인증 솔루션의 SaaS·구독형 매출 기반이 형성되고 있어 안정적인 반복 수익원이 늘어나고 있다.

약점 (Weakness)

첫째, 설립 이후 한 번도 영업흑자를 낸 적이 없는 구조적 적자 기업이다. 2025년 기준 누적 결손금이 623억원에 달한다.

둘째, 매출의 절반 이상이 특정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집중되어 있어 특정 사업 완료 시 급격한 매출 감소가 발생한다. 실제로 2023→2024년 행안부·인천공항 프로젝트 완료 후 공백이 나타났다.

셋째,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주식 희석 리스크가 상당하다. 주가 상승 시 CB 전환·매도 압력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

넷째, 매출 140억원에 영업손실 113억원이라는 높은 비용 구조(판관비+연구개발비)가 단기간 내 개선되기 어렵다.

다섯째, 신규 자회사들의 실적이 아직 불안정하며, 연결 재무제표 편입 초기 단계라 실적 가시성이 낮다.

기회 (Opportunity)

첫째, 글로벌 AI 컴퓨터 비전 시장이 연평균 31.77%의 폭발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장기 수요 기반이 탄탄하다.

둘째, 제로트러스트 보안 패러다임 확산으로 기업용 PC 보안 솔루션(SEEU ON)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를 통한 대기업군 침투는 확장성이 크다.

셋째, 동남아 국가들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수요(공항·금융·교통)가 급증하고 있어 해외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넷째,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헬스케어 시장이라는 거대한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다섯째, AI 규제 환경이 생체인증 표준화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ISO 인증을 보유한 시선AI가 규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위협 (Threat)

첫째, 삼성전자·LG전자·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과 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의 컴퓨터 비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본력과 브랜드에서 열세가 뚜렷하다.

둘째, 생체인식 관련 개인정보 보호 규제가 강화될수록 공공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

셋째, CB 만기와 전환·상환 이슈가 지속되면 주가 오버행 부담이 해소되지 않아 주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

넷째, 연간 100억원 이상의 현금 순유출이 지속될 경우, 추가 유상증자 없이는 2~3년 내 자금 고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섯째, 공공기관 IT 예산 긴축 시 주력인 공공 프로젝트 수주 감소로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챕터 8. 시선AI 목표주가 및 밸류에이션

1. 증권사 목표주가 현황

현재 시점(2026년 4월 30일)에서 시선AI 목표주가를 공식 제시한 증권사 커버리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2024년 8월 한국기술신용평가(주)가 발간한 기술분석보고서에도 “투자의견 없음”으로 명시되어 있다.

이는 시가총액 455억원 수준의 소형주라는 점과 지속적인 적자 구조로 인해 증권사들이 공식 목표주가를 제시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반영한다. 시선AI 목표주가에 대한 투자 판단은 투자자 개인의 리스크 감수 성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2. 현재 밸류에이션 점검

지표수치비고
현재 주가 (2026.04.30)3,335원장 종료 기준
시가총액455억원코스닥 1,424위
EPS-1,017원2024년 기준
PER-3.1배적자로 무의미
BPS953원2024년 기준
PBR3.31배순자산 대비 고평가
52주 최고/최저7,030원 / 2,205원현재 52주 저점 부근

3. 시선AI 목표주가 설정의 어려움과 시나리오

적자 기업인 만큼 PER 방식의 시선AI 목표주가 산정이 불가능하다. PBR 기준으로는 BPS 953원의 3.31배인 현 주가가 이미 장부가치 대비 고평가 상태다. 다만 AI 성장주로서의 미래 기대치가 주가를 지지하는 구조다. 시선AI 목표주가는 다음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눠볼 수 있다.

강세 시나리오(시선AI 목표주가 6,000~8,000원대):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솔루션의 임상 승인, 동남아 대형 수주 성공, SEEU ON의 기업 시장 빠른 침투, 물류 로봇 양산 계약 체결 등이 동시에 실현될 경우다. 2023년 상장 직후 주가가 15,330원까지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재도약의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약세 시나리오(시선AI 목표주가 1,500~2,500원대): CB 추가 전환에 따른 주식 희석, 흑자 전환 지연, 추가 유상증자 발행 시 현재 주가보다 더 하락할 수 있다. 현재 52주 최저가(2,205원)가 하방 지지선이 될 수 있다. 대개의 기술기업 상황상 이게 맞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선AI 목표주가는 2026년 하반기~2027년 흑자 전환 여부와 신사업 가시화 속도에 따라 극단적인 양방향 변동이 예상된다. 시선AI 목표주가를 논하기 위해서는 CB 전환 완료 시점과 신규 대형 수주 확인이 선결 조건이다.


챕터 9. 기타 중요 투자 참고사항

1. CB(전환사채) 전환 일정과 오버행 정리

2026년 4월 14일에 3회차 CB에서 총 688,894주(약 25억원어치)가 전환되어 4월 28일 신규 상장됐다. 이로써 3회차 CB(150억원)는 완전히 소진되었다.

현재 남은 CB는 5회차(50억원, 전환가액 3,044원, 전환 가능 주식수 1,642,575주)가 있다. 이 물량이 향후 오버행 리스크의 핵심이다. 5회차 CB 전환가액이 현 주가(3,335원)보다 낮아 이미 전환 유인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2. 회사명 변경 이력

씨유박스(CUBox)에서 시선AI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는 단순한 브랜딩 변화를 넘어 Vision AI 전문기업으로의 정체성 강화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3. 연구개발비 수준

2023년 기준 연구개발비가 매출 대비 36.2%로, 동업종 평균(4.4%)의 8배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적자 원인이기도 하지만, 기술적 해자(Moat)를 쌓는 투자이기도 하다. 특허권 24건(국내), 5건(해외) 등 지식재산권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4. ESG 및 거버넌스

이사회와 감사를 통한 기본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공개하는 투명성을 갖추고 있다. 다만 소형 기업 특성상 ESG 체계가 대기업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5. 투자 결론 및 유의사항

시선AI는 세계 수준의 얼굴인식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Vision AI 시장의 고성장 트렌드에 올라탄 기업임은 분명하다. 비접촉 생체신호·물류 로봇·생성형 AI 등 신사업의 잠재력도 크다. 그러나 지속적인 대규모 영업적자, CB 전환에 따른 주식 희석,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 등 투자 리스크도 상당하다.

이 종목은 흑자 전환 전까지는 투기적 성격의 고위험·고수익 투자처임을 명심해야 한다. 분할 매수와 엄격한 손절 원칙을 지키면서 장기적으로 신사업 가시화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다. 일단은 내 친척이라면 이런 주식에는 근처에 가지 않는 게 좋겠다.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시선AI 주가 전망, 시선AI 배당금, 시선AI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사진은 손익계산서. 돈은 못 버는데, 열심히 하는 것은 회사 이름 바꾸는 일이다.
시선AI 주가 전망, 시선AI 배당금, 시선AI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사진은 손익계산서.

본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용 정보일 뿐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증거로 사용될 수 없으며, 작성자는 독자의 투자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