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주가 전망, 이연제약 배당금, 이연제약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매우 희소한 저 PBR 바이오주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황반변성 약을 시도해서 그런지, 시가총액이 2000억원대 초반이다. 파이프라인은 있는데, 개발 플랫폼은 없다. 이로 인해 적응증이 사방으로 흩어져 있다.
챕터 1: 이연제약 주가 전망 – 기업 소개
1. 회사 연혁 및 사업 구조
이연제약㈜는 1955년 ‘이연합성연구소’ 개소를 시작으로,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라는 신념 아래 1964년 11월 25일 법인을 설립했다. 2026년 현재 창립 70주년을 바라보는 중견 제약기업으로, 2010년 6월 1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됐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하며, 종속회사로는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아르케인베스트먼트㈜를 100%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처방의약품(항생제·순환기·소화기·점안제 등) ▲오리지널 조영제(옵티레이)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등 합성의약품 3개 축으로 구성되며, 충주 바이오·케미칼 공장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으로 본격 확장 중이다.
2. 주주 구성
2025년 12월 31일 기준, 최대주주 유용환 대표이사가 28.40%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54.37%에 달한다. 외국인 지분율은 약 0.87%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챕터 2 : 주요 사업 및 경쟁력 상세 분석
1. 처방의약품 — 고령화 수혜 품목 집중 전략
이연제약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첫 번째 이유는 처방의약품의 탄탄한 포트폴리오다. 순환기(바스타틴 등), 항생제(세파제돈 등), 점안제(알론 등), 소화기(레바진 등) 등 다양한 약효군에 걸쳐 302개 이상의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약효군 간 매출이 비교적 고르게 분산돼 특정 제품 리스크가 낮고, 인구 고령화 추이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QoL(Quality of Life) 의약품 수요 확대가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한다.
2025년 매출 기준 제품 부문 비중이 67.9%(약 991억 원)로 가장 크며, 주력 약효군인 순환기·항생제·점안제 합산만 해도 약 508억 원에 달한다.
2. 오리지널 조영제 ‘옵티레이’ — 국내 독점 공급
CT 조영제 ‘옵티레이’는 2000년 미국 타이코(Tyco)로부터 도입해 ISK(이미징솔루션코리아, 구 말린크로트코리아)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판매 중이다.
2025년 조영제 매출은 약 239억 원(16.4%)으로, 국내 CT 조영제 시장 점유율 약 20%를 유지하고 있다. 예방의학 및 영상진단 수요 증가와 함께 꾸준한 매출 안정성을 보여주는 핵심 제품이다.
3.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 세계 두 번째, 기술 진입장벽 높음
이연제약은 국내 최초로 황산아트로핀 유기합성법을 자체 개발하고, 40여 개 원료의약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품목인 황산아르베카신(항생제 원료)은 일본 Meiji가 최초 개발한 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제품으로, 중국·인도 등 저가 원료로 대체가 불가능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가진다.
현재 일본 및 인도에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해 수출하고 있으며, 타크로리무스(면역억제제), 테이코플라닌(항생제) 등도 핵심 원료 품목이다.
4. 충주 바이오·케미칼 공장 — 국내 유일 pDNA·AAV 원스톱 생산
약 3,246억 원을 투자해 2021년 준공한 충주공장은 케미칼 공장과 바이오 공장으로 구성되며, 2023년 8월 KGMP 인증, 2024년 11월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GMP 인증까지 획득했다.
특히 플라스미드DNA(pDNA) 및 AAV(아데노부속바이러스) 벡터를 원료부터 완제까지 원스톱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전자치료제, mRNA, 세포치료제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챕터 3 : 매출 분석
1. 연도별 매출·이익 추이
이연제약은 2022년 매출 1,540억 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뒤, 2023년 1,511억 원 → 2024년 1,483억 원 → 2025년 1,459억 원으로 3년 연속 소폭 감소세를 기록했다. 매출 감소 폭이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점은 바닥 형성 가능성을 시사한다.
| 구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 매출액 (억원) | 1,540 | 1,511 | 1,483 | 1,459 |
| 영업이익 (억원) | 44 | 18 | 1 | -303 |
| 당기순이익 (억원) | 74 | 36 | 42 | -296 |
| 영업이익률 (%) | 2.9% | 1.2% | 0.1%↓ | -20.8% |
※ 연결 기준, IFRS. 2024년 순이익 42억 원은 파생상품평가이익 등 영업 외 항목 덕분에 흑자를 유지한 것임.
2. 2025년 대규모 적자의 원인 — “충주공장 감가상각 직격탄”
이연제약 주가 전망을 논할 때 2025년 영업손실 303억 원의 원인 파악이 필수적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 소폭 감소에 그쳤으나, 매출원가가 755억 원에서 1,077억 원으로 300억 원 이상 폭증했다.
이 원인의 핵심은 충주공장 자산의 본계정 전환에 따른 감가상각비 급증이다. 2025년 감가상각비는 약 299억 원으로, 전년 47억 원 대비 무려 250억 원 이상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기계장치 상각 225억 원, 건물 상각 41억 원이 주도했다.
중요한 점은 감가상각은 현금 유출이 없는 비현금 비용이라는 것이다. 실제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어, 손익계산서상 대규모 적자가 실질적인 자금 고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3. 분기별 매출 현황 (2025년)
| 구분 | 2025년 1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4분기 |
|---|---|---|---|---|
| 매출액 (억원) | 368 | 377 | 376 | 339 |
| 영업이익 (억원) | -40 | -111 | -74 | -91 |
| 당기순이익 (억원) | 2 | -131 | -39 | -128 |
분기별로 보면 매출 규모는 360~380억 원대로 비교적 안정적이나, 감가상각 고정비가 분기당 70~80억 원씩 반영되며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구조다.
4. 제품 부문별 매출 (2025년 연간)
| 구분 | 매출액 (억원) | 비율 |
|---|---|---|
| 순환기 (바스타틴 등) | 213 | 14.6% |
| 항생제 (세파제돈 등) | 187 | 12.8% |
| 점안제 (알론 등) | 109 | 7.5% |
| 소화기 (레바진 등) | 92 | 6.3% |
| 기타 제품 | 390 | 26.7% |
| 조영제 (옵티레이 등) | 239 | 16.4% |
| 기타 상품 | 110 | 7.5% |
| 임가공 등 기타 | 120 | 8.2% |
| 합계 | 1,459 | 100% |
챕터 4 : 신사업 및 향후 성장 동력
1. 황반변성 유전자치료제 NG101 — FDA 패스트트랙 지정
이연제약 주가 전망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뉴라클제네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AAV 기반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 RY104(NG101)이다.
이 파이프라인은 2024년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데 이어, 2025년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5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도 선정돼 국가 지원을 받게 됐다.
NG101의 북미 임상 1/2a상은 2025년 12월 총 20명 피험자 투약을 완료했다. 저용량군(코호트 1)의 6개월 추적 결과 항-VEGF 구제치료 횟수가 91% 감소했으며, 시력 및 해부학적 지표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2026년 3분기 중간보고서 확보가 예정되어 있다.
NG101은 ‘아일리아(Eylea)’의 활성성분인 애플리버셉트 유전자를 탑재한 AAV 기반 치료제로, 단 한 번의 투여로 망막세포에서 장기간 치료 단백질을 발현하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2025년 약 10조 원에서 2031년 약 23조 원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이연제약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 생산·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어, 상업화 시 충주공장이 핵심 생산기지로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에 누적 130억 원을 투자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서 개발과 생산 양쪽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 알츠하이머 치료제 RY103(NS101)
뉴라클사이언스와 공동개발 중인 RY103(NS101)은 퇴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을 적응증으로 하는 항체치료제다. 캐나다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역시 국가신약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3. 테라베스트와 NK세포치료제 RY110(TB-100)
2023년부터 테라베스트와 공동 개발 중인 만능유도줄기세포(iPSC) 유래 NK세포치료제 RY110(TB-100)은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며, 현재 국내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 중이다.
4. CDMO 사업 — 충주공장 가동률이 최대 변수
충주공장은 pDNA 및 AAV 모두를 원스톱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2024년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GMP 인증 획득 이후 CDMO 수주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수 기업과 pDNA 연구용 시료 생산 관련 계약을 추진 중이다. 2028년에는 대용량 상업 생산 체제 전환이 목표다.
5. 천연물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2017년 독일의 140년 역사 API 전문기업 핀젤버그(Finzelberg)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천연물을 활용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핀젤버그는 100종 이상의 약용식물을 800여 종의 추출물 형태로 50개국 이상에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다.
6. 아르케인베스트먼트를 통한 전략적 투자
100% 자회사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뉴라클사이언스, 뉴라클제네틱스, 테라이뮨, 세레신 등 유망 바이오 기업 투자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13개 펀드를 결성·운용 중이다. 2차전지 소재업체 엔켐 등 4차 산업 관련 신기술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챕터 5 : 이연제약 배당금 및 주주환원 정책
이연제약 배당금은 2022년과 2023년 각 주당 150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2024년과 2025년에는 충주공장 투자 부담과 영업적자 심화로 인해 이연제약 배당금이 0원으로 결정됐다.
2025년 영업손실 303억 원, 당기순손실 296억 원을 기록하면서 당분간 이연제약 배당금 재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익잉여금이 2025년 말 기준 1,778억 원으로 아직 상당히 남아 있어 재무적 여력 자체는 있으나, 회사가 CDMO 사업 확대와 파이프라인 개발에 자원을 집중하는 시기인 만큼 이연제약 배당금 부활은 충주공장 본격 가동 및 흑자 전환 이후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주 환원보다는 미래 성장 투자 우선 전략을 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배당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에게는 현 시점 이연제약 배당금 매력도는 낮다. 향후 CDMO 수주 성과 및 임상 결과에 따라 이연제약 배당금 정책이 변화할 여지가 있으므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연도 | 주당 배당금 (원) | 비고 |
|---|---|---|
| 2022년 | 150 | 지급 |
| 2023년 | 150 | 지급 |
| 2024년 | 0 | 충주공장 투자 부담, 미지급 |
| 2025년 | 0 | 영업적자 전환, 미지급 |
챕터 6 : 재무 분석 — 유상증자 가능성 및 재무 안정성 점검
1. 요약 연결 재무 현황
| 구분 | 2023년 (억원) | 2024년 (억원) | 2025년 (억원) |
|---|---|---|---|
| 자산총계 | 4,998 | 5,000 | 4,651 |
| 부채총계 | 2,512 | 2,501 | 2,448 |
| 자본총계 | 2,486 | 2,499 | 2,203 |
| 부채비율 (%) | 101.0% | 100.1% | 111.2% |
| 이익잉여금 | 2,060 | 2,074 | 1,778 |
2. 유상증자 가능성 — 현 시점 낮다고 판단
투자자가 가장 우려하는 유상증자 가능성에 대해 분석한다. 현재 이연제약의 부채비율은 111%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200% 이상에서 경계 신호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이익잉여금도 1,778억 원으로 두텁게 남아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총차입금이 약 2,055억 원 규모로 확대된 상태이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21년 말 667억 원에서 2025년 말 약 67억 원까지 급감했다. 제2회차 전환사채는 2024년 9월 전액 상환 완료했으나, 이자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비현금 비용(감가상각) 효과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 유동성 위기는 아니지만, CDMO 수주가 본격화되지 않을 경우 2026~2027년에 외부 자금 조달 필요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로 인식해야 한다.
유동비율은 과거 200%를 상회하던 수준에서 하락했으나, 유동자산 797억 원, 유동부채 1,433억 원으로 55.6%까지 내려온 상태라 단기 상환 압박이 다소 존재한다.
그러나 핵심은 충주공장 투자가 완료된 만큼 대규모 추가 자금 소요는 당분간 없다는 점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CDMO 수주 가시화 전까지 적자가 이어지더라도 즉각적인 유상증자 필요성은 높지 않다”고 평가한다.
3. 핵심감사사항 — 유형자산 리스크
외부 감사인은 2023·2024·2025년 3년 연속으로 ‘유형자산’을 핵심감사사항으로 지정했다. 충주공장에 투입된 3,246억 원 규모의 투자 자산 분류, 감가상각비 산정, 건설중인자산 계정 전환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한 것이다. 기말 기준 건설중인자산 잔액이 약 500억 원 남아 있어 향후 추가 감가상각 확대 여지도 존재한다.
챕터 7 : SWOT 분석
강점 (Strengths)
- 60년 이상의 합성·발효 기술력 : 황산아르베카신 세계 2위 개발, 황산아트로핀 국내 최초 자체합성 등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보유.
- 국내 유일 pDNA·AAV 원스톱 생산시설 : 충주공장은 pDNA부터 AAV 벡터까지 한 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국내 유일의 인프라.
- 안정적인 처방의약품 포트폴리오 : 302개 이상 품목, 다양한 약효군 분산으로 특정 제품 편중 리스크가 낮음.
- 오리지널 조영제 독점 공급 : 국내 CT 조영제 시장 점유율 20%의 ‘옵티레이’ 독점 판매 지위 유지.
- 풍부한 이익잉여금 : 1,778억 원의 이익잉여금이 재무 완충 역할을 하여 단기 위기 대응력 보유.
- 전략적 바이오벤처 투자 네트워크 : 아르케인베스트먼트를 통한 13개 펀드 운용, 뉴라클제네틱스 최대주주 등 선제적 IP·생산권 확보.
- KGMP +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GMP 이중 인증 : CDMO 수주를 위한 규제 요건 충족 완료.
약점 (Weaknesses)
- 감가상각 직격탄 : 연간 300억 원 수준의 감가상각비가 손익을 직접 압박. 충주공장 가동률이 오르기 전까지 영업 적자 구조 불가피.
- 매출 정체 및 역성장 : 2022년 피크 이후 3년 연속 매출 감소. 기존 내수 처방의약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약가인하 정책 영향을 받고 있음.
- 현금성 자산 급감 : 2021년 667억 원에서 2025년 말 약 67억 원으로 현금 쿠션이 크게 줄었음.
- CDMO 수주 실적 미흡 : 충주공장 준공 이후에도 본격 상업 가동이 지연되고 있어 “공장을 짓고 고객을 기다리는” 상황이 지속 중.
- 소규모 외국인 투자 비중 : 외국인 지분율 0.87%로 극히 낮아 글로벌 투자자 관심이 제한적.
- 중소형 제약사 인지도 한계 : 연매출 2,000억 원 미만의 중소형사로, 대형 제약사 대비 영업·마케팅 자원이 부족.
기회 (Opportunities)
- 유전자·세포치료제 시장 폭발적 성장 :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만 2025년 10조 원 → 2031년 23조 원 성장 전망. AAV CDMO 수요도 글로벌 차원에서 급증 중.
- FDA 패스트트랙 NG101 임상 성과 : 북미 임상 20명 투약 완료, 초기 데이터 긍정적. 2026년 3분기 중간보고서 확보 후 글로벌 기술이전 모색 가능.
- 인구 고령화 구조적 수요 증가 : 처방의약품 QoL 제품군 및 조영제 수요가 고령화 심화와 함께 지속 성장.
- 글로벌 CGT(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수요 증가 : pDNA·AAV 생산 수요를 가진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의 아시아 CDMO 파트너 물색 증가.
-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 NG101, RY103 모두 국책과제로 선정돼 개발 비용 분담 및 신뢰도 향상.
- 약가인하 압박 속 오리지널 강점 : 국내 제네릭 약가인하 정책 영향이 크지 않은 오리지널 조영제의 상대적 방어력.
위협 (Threats)
- 충주공장 가동률 저조 장기화 리스크 : CDMO 수주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감가상각 부담이 누적되며 자본 잠식 가능성 존재.
- 임상 실패 리스크 : NG101, RY103 등 파이프라인이 임상 후기 단계 또는 허가에서 실패할 경우 주가에 큰 충격. 유전자치료제 임상 성공률이 아직 낮음.
- 약가인하 정책 지속 : 정부의 보험약가 인하 정책이 기존 처방의약품 매출을 지속적으로 압박.
- 경쟁 CDMO 업체 부상 :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대형 CDMO와의 수주 경쟁. 글로벌 CGT CDMO 업체들의 아시아 진출도 위협 요인.
- 차입금 이자 부담 : 약 2,055억 원 규모의 차입금에 따른 이자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수익성 개선을 지연.
- 대주주 지분 매도 리스크 : 2025년 특수관계인 2인이 합계 21만여 주를 매도. 대주주 지분 매도가 지속될 경우 투자 심리에 부정적.
챕터 8 : 이연제약 목표주가 및 증권사 의견
이연제약은 중소형 제약사 특성상 커버리지를 유지하는 대형 증권사의 공식 리포트가 많지 않으나, 2025년 11월 발간된 분석 자료 등을 기반으로 이연제약 목표주가에 대한 시장 시각을 정리한다.
2025년 11월 기준 일부 리서치에서 제시된 이연제약 목표주가는 바이오 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감을 반영해 현 주가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 수준이 거론됐다. 공식 증권사 리포트가 발간되는 경우 대개 다음 근거를 제시한다:
- 충주공장 감가상각비가 일시적 회계 비용임을 감안한 EBITDA 기준 밸류에이션
- NG101 FDA 패스트트랙 지정 및 임상 긍정 데이터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반영
- 충주공장 자산 재평가 기반 PBR 0.9배 수준(2025년 말 BPS 12,010원 기준)의 저평가 논리
2026년 5월 13일 현재 이연제약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커버리지 증권사 수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다만 현재 주가 11,190원은 BPS(주당순자산) 12,010원 대비 약 7% 낮은 PBR 0.94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할인 상태에 있다.
바이오 파이프라인 성과가 가시화되거나 CDMO 수주가 공시 수준으로 확대될 경우 이연제약 목표주가는 BPS 이상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가 기준 PER은 적자로 인해 산출 불가(-7.0배 적용 중)이며, 실적 정상화 이후의 이연제약 목표주가 재산정을 위해서는 2026년 하반기 임상 중간보고서 및 CDMO 수주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이연제약 목표주가 설정 시 충주공장 감가상각 일정과 파이프라인 임상 일정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 현재 주가 (2026.05.13) | BPS | PBR | 시가총액 | 52주 최고/최저 |
|---|---|---|---|---|
| 11,190원 | 12,010원 | 0.94배 | 2,080억 원 | 14,430원 / 9,580원 |
챕터 9 : 추가 투자 정보 — 알아야 할 핵심 사항
1. “지금 적자는 비현금 비용” — 회계 이해가 투자 판단의 핵심
이연제약 주가 전망을 올바르게 판단하려면 현재 적자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2025년 영업손실 303억 원의 대부분(299억 원)은 감가상각비로, 실제 현금이 나간 비용이 아니다.
실제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즉, 회사는 현금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지은 공장 가치를 회계적으로 인식하는 과정에서 손익 적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를 “미래 투자를 선반영한 진통”으로 볼 수 있다.
2. 충주공장 가동률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2028년 대용량 상업 생산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그 전에 얼마나 많은 CDMO 수주를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NG101 임상 성공 → 상업화 → 충주공장 대규모 생산 투입이라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연간 300억 원 감가상각을 뛰어넘는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 반대로 이 시나리오가 늦어지면 적자 기간이 연장된다.
3. 2026년 하반기 NG101 중간보고서 — 가장 중요한 모멘텀
2026년 3분기 중 공개 예정인 NG101 임상 1/2a상 중간보고서 데이터는 이연제약 주가에 가장 강력한 촉매가 될 것이다. 특히 중용량·고용량군에서 저용량군(91% 구제치료 감소)보다 우수한 효능 데이터가 나온다면 글로벌 기술이전 협상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4. 현재 주가는 자산 가치 이하 — 하방 리스크 제한적
PBR 0.94배라는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BPS 12,010원) 이하에서 거래 중이라는 의미다. 충주공장 3,246억 원 이상의 유형자산이 재무제표에 반영되어 있는 만큼, 청산가치 이하 수준으로의 하락은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있다. 단, 대주주 일가가 일부 지분을 매도 중이고 실적 개선 시점이 불확실하다는 점은 투자 시 고려 요소다.
5. 리스크 요약 —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할 3가지
- NG101 임상 결과 (2026년 3분기 중간보고서)
- 충주공장 CDMO 수주 공시 여부 (공시 기준 이상 수주 확보 시점)
- 차입금 차환 및 이자비용 관리 현황 (2055억 원 차입금의 상환 스케줄)
※ 본 글은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투자 결정은 본인 판단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약품 임상 결과, 수주 공시 등 새로운 정보 발생 시 투자 판단을 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용 정보일 뿐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증거로 사용될 수 없으며, 작성자는 독자의 투자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