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크로스 주가 전망, 온코크로스 배당금, 온코크로스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AI신약 개발 관련주로서 좋은 레퍼런스를 갖고 있는 시총 1000억원대의 유망주이다. 하지만 유상증자나 CB 발행 위험이 상존한다. 옥에 티다.
챕터 1: 온코크로스 주가 전망 : 기업 소개
1. 회사 개요
온코크로스(Oncocross Co., Ltd., 코스닥 382150)는 2015년 6월 22일 설립된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 11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18일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력 사업은 자체 개발 AI 플랫폼 ‘RAPTOR AI’를 통해 약물의 최적 적응증 탐색 및 적응증 확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AI 신약개발 업체가 초기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온코크로스는 전임상 이후 단계에서의 적응증 확장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2. 주요 사업 부문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약물평가 서비스(단기 수익화)로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최적 적응증을 예측하고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평가해준다.
둘째, 공동연구개발(중장기 수익화)로 고객사와 함께 적응증 확장을 공동 진행하며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추구한다.
셋째,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장기 수익화)으로 RAPTOR AI를 활용해 직접 신약을 발굴하고 임상을 진행한다.
3. 주주 구성
2025년 12월 말 기준, 대표이사 김이랑(외 4인)이 약 17.37%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인터베스트 딥테크 투자조합이 5.73%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약 1,200만 주이며, 시가총액은 약 1,073억 원(2026년 4월 24일 기준, 주가 8,800원)이다.
챕터 2: 온코크로스 주가 전망 – 핵심 기술 및 사업 상세
1. RAPTOR AI™ — 국내 최초 전사체 기반 AI 신약 플랫폼
RAPTOR AI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 발현 데이터(전사체, Transcriptome) 변화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질병과 치료제를 매칭하는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ReDRUG(Restoration using DRug for targeting Unbalanced Genes)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500여 종의 질병 코호트 데이터와 25,000여 종의 화합물 데이터를 보유·운용하고 있다.
기존 AI 신약개발이 주로 신약 후보물질의 초기 발굴에 집중했다면, RAPTOR AI는 이미 안전성이 검증되어 임상 단계에 진입한 약물을 분석 대상으로 한다.
덕분에 비임상 단계를 대부분 생략할 수 있어 시판까지의 기간이 후보물질 발굴 중심 AI 기업보다 월등히 짧다. 신약 후보물질 탐색의 경우 개발 기간이 10~15년, 비용은 20~30억 달러에 달하는 반면, 적응증 확장 전략은 3~6년, 약 10억 달러 수준으로 훨씬 효율적이다.
최근에는 단백체(Proteomics) 레이어를 추가해 유전체-전사체-단백체를 동시에 분석하는 다중오믹스(Multi-omics) 플랫폼인 RAPTOR AI v2.0으로 고도화 중이다.
이를 통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등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2. ONCO-RAPTOR AI™
항암제에 특화된 AI 플랫폼으로, 전사체 기반으로 항암제의 암종 특이성과 동반진단 마커를 예측한다. 암종별 유전자 발현 수준과 예후의 상관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약물 반응이 높은 군과 낮은 군을 구분하는 바이오마커를 도출함으로써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3. ONCOfind AI™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암의 발생 부위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AI 분석 플랫폼이다. 원발부위불명암(CUP)처럼 암의 시작 부위가 불명확한 경우에도 전사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발 부위 예측이 가능하다. 온코크로스는 2027년 ONCOfind AI의 상용화를 통해 진단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4. Neo Omics™ 및 디지털 바이오뱅킹
단백체 분석 역량을 B2B 서비스로 브랜드화한 것이 Neo Omics다. 유전체나 전사체 수준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단백질의 활성 변화를 추적하며, 제약사 R&D 과정에서 정밀한 약물 반응성 예측과 바이오마커 발굴을 지원한다.
여기에 국내 주요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정보 및 관련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바이오뱅킹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5. 누적 레퍼런스 — 국내외 제약사와의 광범위한 협력망
온코크로스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JW중외제약, 동화약품, 대웅제약, 보령, 에스티팜, 한국파마, 프랑스 4P Pharma, 스위스 Alphamol Science, 카인사이언스 등 국내외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 및 주요 병원(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과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특히 JW중외제약과는 2022년 최초 공동연구계약 체결 이후 2024년 핵심 파이프라인 약물 3종에 대한 후속 계약까지 추가 체결하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챕터 3: 온코크로스 주가 전망 – 매출 분석
1. 연간 실적 추이
| 구분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연간) |
|---|---|---|---|---|---|
| 매출액(억원) | 0 | 0 | 1 | 11 | 44 |
| 영업이익(억원) | -70 | -100 | -68 | -70 | -88 |
| 당기순이익(억원) | -130 | -102 | -42 | -65 | -89 |
| EPS(원) | -2,202 | -1,153 | -463 | -619 | -747 |
| ROE(%) | -235.3 | -128.6 | -39.8 | -35.1 | -52.8 |
| 부채비율(%) | 35.1 | 78.9 | 6.7 | 10.2 | 116.6 |
※ 2025년 연간 수치는 분기 실적 합산 기준. 매출액 단위: 억원.
2. 분기별 매출 현황(2025년)
| 구분 | 2025년 1Q | 2025년 2Q | 2025년 3Q | 2025년 4Q |
|---|---|---|---|---|
| 매출액(억원) | 11 | 10 | 12 | 11 |
| 영업이익(억원) | -24 | -19 | -24 | -22 |
| 당기순이익(억원) | -23 | -18 | -20 | -29 |
※ 출처: 다음금융 공시 기준.
3. 증권사 전망(SK증권, 미래에셋증권 리포트 종합)
SK증권(2025.02.19) 리포트에 따르면, 온코크로스의 매출은 2024년 약 12억 원(십억 원 단위)에서 2025년 37억 원, 2026년 85억 원, 2027년 177억 원, 2028년 302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사업부별로는 약물평가 서비스 매출이 핵심 성장 동력이며, 공동연구개발 매출과 2027년부터 진단서비스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027년에야 흑자 전환(94억 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구분(억원) | 2024E | 2025E | 2026E | 2027E | 2028E |
|---|---|---|---|---|---|
| 약물평가서비스 | 12 | 27 | 70 | 135 | 205 |
| 공동연구개발 | – | 10 | 15 | 31 | 33 |
| 진단서비스 | – | – | – | 11 | 64 |
| 매출액 합계 | 12 | 37 | 85 | 177 | 302 |
| 영업이익 | -57 | -44 | -8 | 94 | 226 |
※ 출처: SK증권(2025.02.19), 미래에셋증권(2025.06.20) 리포트 종합. 단위: 억원.
미래에셋증권(2025.06.20)도 2027년 매출액 177억 원 및 영업이익 94억 원을 가이던스로 제시하며, 온코크로스의 장기 성장 스토리에 주목했다.
2025년 연간 실제 매출액은 약 44억 원으로, 증권사 예상치(37억 원)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약물평가 서비스 계약이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챕터 4: 온코크로스 주가 전망 – 신사업 및 파이프라인 성과
1. ONCOfind AI — 암 진단 서비스 시장 진출
온코크로스의 가장 주목할 신사업은 ONCOfind AI의 상용화다. AI 암 진단 시장은 2023년 1.94억 달러에서 2030년 9.96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시장이다.
특히 원발부위불명암(CUP)의 경우 국내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5년 이상 생존한다는 데이터를 보면, 조기 진단과 원발 부위 특정이 치료 성과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온코크로스는 2027년 ONCOfind AI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2. 글로벌 AI 신약 시장 — 연평균 45.7% 성장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AI 신약개발 시장은 2022년 6.1억 달러에서 2027년 40억 달러까지 연평균 45.7%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AI 신약 개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AI를 공격적으로 도입하면서 시장 성장에 가속이 붙고 있다.
특히 에버그리닝 전략(Evergreening Strategy)에 대한 수요 증가로,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장 및 특허 연장을 위한 온코크로스의 서비스 수요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3. 자체 파이프라인 — ASCO 2026 데이터 발표 예정
온코크로스의 주요 인하우스 파이프라인은 다음과 같다.
| 파이프라인 | 적응증 | 현황 |
|---|---|---|
| OC212e (OC201+OC202e) | 췌장암 | 연구자 주도 임상 진행 중, ASCO 2026(5월 29일) 포스터 발표 예정 |
| OC514 (Korea) | 근감소증(노화) |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
| OC514 (Global) | 근감소증(암) | 임상 1상 진행 중 |
| ODP2301 | 항암제 | 동화약품과 국내 임상 1상 준비 중 |
| OC701 | 아토피 피부염 | 비임상 단계 |
2026년 4월, 온코크로스는 췌장암 신약 OC212e의 비임상 기전 데이터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표준치료제 폴피리녹스(FOLFIRINOX)와 OC212e를 병용 투여했을 때 단독 투여군 대비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유의미하게 증가했고, 간 전이 병변 부담도 줄어드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폴피리녹스 투여 시 높아지는 HIF-1α 단백질 발현이 OC212e 병용 시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기전 데이터도 함께 입증됐다. 오는 ASCO 2026(5월 29일 개막)에서 OC212e 병용요법의 임상 연구 결과가 포스터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온코크로스 주가 전망에 중요한 촉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4. 캐나다 Variational AI와의 글로벌 협력
온코크로스는 BIO USA에서 캐나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베리에이셔널 AI(Variational AI)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온코크로스가 RAPTOR AI로 아토피 피부염 전사체를 분석해 타깃을 선정하고, 베리에이셔널 AI가 해당 타깃에 적합한 저분자 화합물을 디자인하는 구조다. 이는 온코크로스의 해외 협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챕터 5: 온코크로스 배당금 및 주주 환원 정책
온코크로스 배당금 현황
온코크로스는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2024년 상장 이후에도 배당성향은 0%이며, 이는 현재 회사가 영업손실 구간에 있기 때문이다. 온코크로스 배당금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이 점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2027년 흑자 전환이 목표이므로, 온코크로스 배당금 지급은 빠르면 2028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온코크로스 배당금 대신 투자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주주 환원은 기술력 기반의 주가 상승이다. 온코크로스 배당금 정책은 회사가 성장 단계를 지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기 전까지는 배당보다 사업 재투자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온코크로스 배당금보다 임상 데이터, 계약 수주 등 이벤트 드리븐 투자 전략이 적합하다.
챕터 6: 재무 분석 — 재무 건전성 점검
1. 재무상태 요약
| 구분(억원) | 2021 | 2022 | 2023 | 2024 |
|---|---|---|---|---|
| 자산총계 | 150 | 80 | 180 | 230 |
| 유동자산 | 140 | 70 | 170 | 210 |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20 | 30 | 120 | 150 |
| 부채총계 | 40 | 40 | 10 | 20 |
| 자본총계 | 110 | 50 | 160 | 200 |
| 부채비율(%) | 35.1 | 78.9 | 6.7 | 10.2 |
| 유동비율(%) | 793.3 | 200.5 | 1,525.3 | 1,141.5 |
※ 미래에셋증권(2025.06.20) 리포트 기준, 십억 원 단위를 억원으로 환산.
2. 핵심 체크포인트 — 유상증자 가능성
온코크로스는 2024년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약 150억 원 수준이다. 그런데 2025년 분기 데이터를 보면 부채비율이 2025년 3Q 기준 98.2%까지 오르더니 4Q에는 116.6%까지 상승했다.
이는 2024년 말의 10.2%에 비해 급격히 높아진 수치로, 전환사채 등 부채성 자금 조달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간 영업현금 소진 규모가 약 50~80억 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2026~2027년 흑자 전환 전까지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긍정적인 점은, 2023년과 2024년 유동비율이 각각 1,525%와 1,141%로 매우 높아 단기 유동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매출이 2025년 44억 원으로 2024년 대비 약 4배 성장하는 등 빠른 외형 성장이 진행 중이다.
2027년 흑자 전환 시나리오가 맞아떨어진다면 추가 유상증자 없이도 사업 지속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임상 실패, 계약 지연 등 리스크 발생 시 자금 소요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어 재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챕터 7: SWOT 분석
강점 (Strengths)
① 독보적 기술 차별화: 국내 최초로 전사체(Transcriptome) 기반 AI 신약 플랫폼(RAPTOR AI)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후보물질 발굴이 아닌 전임상 이후 단계의 적응증 확장에 특화되어 있어,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후보물질 탐색 대비 개발 기간은 절반 이하, 성공 확률은 훨씬 높다.
② 글로벌 유사 기업 대비 저평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 Recursion Pharmaceutical(시총 약 6조 원)과 사업 모델이 가장 유사하다. 온코크로스의 현 시총(약 1,073억 원)은 Recursion의 약 1.8%에 불과하다. 기술 수준과 성장 잠재력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③ 탄탄한 레퍼런스: JW중외제약, 동화약품, 대웅제약, 보령, 에스티팜 등 국내 주요 제약사와 프랑스·스위스 제약사, 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과는 추가 계약까지 체결해 기술 신뢰도를 검증받았다.
④ 수익화 속도 우위: 3단계 수익화 모델(약물평가→공동연구개발→자체 신약)을 통해 단기 현금 창출과 장기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다. 특히 약물평가 서비스는 1~2년 내 계약 및 매출 인식이 가능해 비교적 빠른 수익화가 가능하다.
약점 (Weaknesses)
① 지속적인 영업 적자: 2025년 기준 영업손실 88억 원, 당기순손실 89억 원이다. 현재의 연구개발비 수준이 지속된다면 2027년 흑자 전환 전까지 수백억 원의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
② 매출 규모 한계: 2025년 연간 매출이 44억 원에 불과하다. 제약·바이오 특성상 계약의 이연 인식, 마일스톤 조건 등으로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
③ 자체 파이프라인 임상 불확실성: OC212e(췌장암), OC514(근감소증), ODP2301(항암제) 등의 파이프라인이 여전히 초기 임상 단계에 있어, 임상 실패 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
④ 부채비율 급등: 2025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116.6%로 급등했다. 2024년 말(10.2%) 대비 큰 폭의 상승으로, 자금 조달 구조에 대한 추가 점검이 필요하다.
기회 (Opportunities)
① AI 신약 시장 폭발적 성장: 글로벌 AI 신약개발 시장이 2022년~2027년 연평균 45.7% 성장이 예상된다. 온코크로스의 적응증 확장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빅파마들의 에버그리닝 전략 강화와 맞물려 계속 커질 전망이다.
②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 제약사와의 약물평가 서비스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며, 캐나다 Variational AI와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해외 첫 계약 체결은 온코크로스 주가 전망을 크게 바꿀 수 있는 모멘텀이다.
③ ONCOfind AI 상용화(2027년): AI 암 진단 시장은 2030년까지 5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ONCOfind AI 상용화가 성공하면 진단서비스라는 완전히 새로운 매출 축이 생겨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된다.
④ ASCO 2026 임상 데이터 발표: 2026년 5월 ASCO에서 OC212e 병용요법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긍정적 데이터는 파트너십 확대, 기술수출, 주가 상승의 직접적 촉매가 될 수 있다.
⑤ RAPTOR AI v2.0 고도화: 단백체 레이어 추가를 통해 ADC, TPD 등 차세대 신약 모달리티 분석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면, 잠재 고객사 풀이 크게 넓어진다.
위협 (Threats)
① 글로벌 경쟁 심화: Recursion Pharmaceutical, Insilico Medicine, Exscientia 등 자금력과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AI 신약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 AI 신약 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늘고 있다.
② 임상 실패 리스크: 신약 개발의 본질적 특성상 임상 실패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특히 OC212e 췌장암 임상에서 부정적 결과가 나올 경우 주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③ 추가 자금 조달 리스크: 흑자 전환 전까지 지속적인 현금 소진이 불가피하다.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등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우려가 있다.
④ 규제 리스크: AI 기반 신약개발 및 AI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 환경이 아직 형성 단계여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챕터 8: 온코크로스 목표주가
현재 온코크로스에 대해 공식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없다. SK증권(2025.02.19 발간)은 “Not Rated” 의견과 함께 온코크로스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으며, 미래에셋증권(2025.06.20 발간) 역시 온코크로스에 대해 “Not Rated”로 목표주가 없이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두 증권사 모두 온코크로스 목표주가 산정보다는 회사의 성장성과 기술력에 주목하는 방식으로 분석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2025.06.20)은 온코크로스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대신 “2027년 흑자 전환 및 매출액 177억 원 달성”을 회사의 가이던스로 소개했다. 온코크로스 목표주가가 공식 산정되지 않은 이유는 현재 적자 구간에 있어 전통적인 PER 방식으로 밸류에이션이 어렵고,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가 나오기 전 단계이기 때문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온코크로스 목표주가 대신 체크해야 할 기준은 ASCO 2026 임상 데이터, 해외 첫 계약 체결 여부, ONCOfind AI 상용화 진척 여부 등 이벤트 기반의 성과 지표다.
참고로, 온코크로스 주가는 52주 최고가 15,470원, 최저가 6,150원을 기록했으며, 2026년 4월 24일 기준 8,800원(시총 약 1,073억 원) 수준이다. 온코크로스 목표주가의 공식 산정을 기다리는 투자자라면 증권사의 추가 리포트 발간 여부를 주시하는 것이 좋다.
챕터 9: 기타 중요 투자 정보
1. 창업자 경력 — 임상의 출신 대표의 강점
온코크로스의 대표이사 김이랑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전임의 출신이다. 또 다른 대표이사 강지훈 역시 강북삼성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조교수 출신으로, 두 공동대표 모두 종양 전문의다. AI 신약개발 기업 중에서도 이렇게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한 의사 출신 창업팀이 이끄는 경우는 드물다.
약물의 임상적 필요성과 현장의 수요를 정확히 이해하는 창업팀은 기술 상용화 단계에서 큰 강점이 된다. 또한 김이랑 대표는 현재 AI신약개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어 국내 AI 신약 생태계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하다.
2. 외국인 비율 감소 — 모니터링 필요
2026년 4월 24일 기준 온코크로스의 외국인 비율은 0.45%로 매우 낮다. 최근 외국인 매도세로 주가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장 당시 대비 주가도 많이 낮아진 상태다. 외국인 비율이 회복되는 시점은 임상 데이터 등 의미 있는 촉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비교 기업 — Recursion Pharmaceutical(RXRX)
SK증권은 온코크로스를 “한국의 Recursion Pharmaceutical”로 평가했다. Recursion은 나스닥 상장 기업으로 이미지 기반(페노타입) 분석을 사용하고, 온코크로스는 유전자 발현 패턴(RNA 전사체) 분석을 사용한다는 기술적 차이가 있다.
두 기술은 상호보완적이며 궁극적으로 함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정밀한 AI 신약 개발이 가능하다. Recursion의 시총이 약 6조 원임을 감안하면, 온코크로스(약 1,073억 원)가 유사한 수준의 기술 신뢰도를 확보해 나갈 경우 장기적인 상승 여력은 상당하다.
4. 투자 시 유의사항
온코크로스는 현재 적자 기업으로, 2027년 흑자 전환이라는 목표는 임상 성공, 계약 수주, 플랫폼 상용화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단기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보다는 AI 신약 개발 테마에 대한 장기적 확신을 가진 투자자에게 적합한 종목이다.
임상 데이터 발표(ASCO 2026), 해외 계약 수주, ONCOfind AI 개발 진척 등을 주요 관찰 지점으로 삼고 분할 매수 전략을 고려해볼 만하다.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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