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전망-배당금-셀리드 목표주가-

셀리드 주가 전망, 셀리드 배당금, 셀리드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명색이 서울대 약대 벤처기업이고 세계적 플랫폼을 갖췄다는데, 왜 시가총액이 1100억원대에 불과하고, 테마주로 전전하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자. 괜찮아 보이는데, 왜 이리 소외되었을까?

목차

챕터 1: 셀리드 주가 전망 – 기업 소개

1. 회사 연혁 및 기본 정보

(주)셀리드(Cellid Co., Ltd., 종목코드: 299660)는 2006년 12월 11일 강창율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가 학내 벤처기업으로 설립한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COVID-19 예방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서울대학교 내)에 위치하며, 2019년 2월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 주요 사업 부문

셀리드 주가 전망을 이해하려면 사업 구조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셀리드는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첫째,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 CeliVax 플랫폼 기반의 BVAC 시리즈(BVAC-C, BVAC-E6E7, BVAC-B, BVAC-P, BVAC-M, BVAC-Neo) 파이프라인 개발.

둘째, COVID-19 예방백신 개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Ad5/35) 플랫폼 기반 AdCLD-CoV19-1 OMI 등 개발.

셋째, CDMO/CMO 및 이커머스 사업: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과 2024년 5월 흡수합병한 포베이커 기반 온라인 베이킹 식품 유통.

3. 주요 주주 현황

2025년 12월 31일 기준, 강창율 대표이사가 8.23%(2,428,414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특수관계인 포함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은 약 11.46%(3,379,830주)다.

외국인 지분율은 약 2.94% 수준이다. 2025년 말 기준 발행주식수는 29,502,977주, 자본금은 약 147.5억원이다.


챕터 2. 셀리드 주요 기술 및 파이프라인 상세

1. CeliVax 플랫폼 — 세계적 수준의 독자 항암백신 기술

CeliVax는 환자 자신의 B세포와 단구(Monocyte)에 암항원 유전자와 면역증강제 알파-갈락토실세라마이드(α-GC)를 탑재해 항원제시세포로 활용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이다.

기존 수지상세포 기반 치료제 대비 제조 기간을 단 1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기존 수지상세포 치료제는 1~2주의 제조 기간이 필요하지만, CeliVax는 혈액 내 충분한 B세포와 단구를 바로 활용해 1일 공정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원가 절감과 환자 접근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CeliVax는 선천면역계(자연살해세포, 자연살해T세포)와 적응면역계(세포독성T세포, 항체생성)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 면역 유발 메커니즘을 갖췄다는 점에서, 단일 면역 경로를 자극하는 기존 치료제 대비 차별화된 작용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2. 주요 파이프라인 현황 (2025년 기준)

파이프라인적응증개발 단계주요 현황
BVAC-C자궁경부암 (HPV 16/18)임상 2a상 완료
병용 임상 진행 중
더발루맙 병용 임상: ORR 38%, 6개월 PFS rate 50%
후기 임상 전략 수립 중
BVAC-E6E7두경부암 (HPV 16/18)임상 1/2a상 (IND 승인 2024.11.19)2025년 임상 개시 예상
BVAC-B위암 (HER2/neu)임상 1상 완료유방암, 췌장암 등 적응증 확대 연구 중
BVAC-P전립선암 (PAP/PSMA)임상 1상임상 1상 진행 준비
BVAC-M흑색종 (MAGE-A3/GP100)비임상전임상 연구 진행 중
BVAC-Neo다양한 고형암비임상LG화학과 1,835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2021)
AdCLD-CoV19-1 OMI코로나19 오미크론 (추가접종)임상 3상 (투여 완료)한국·필리핀·베트남 4,000명 대상, 2025년 조건부허가 신청 예정
AdCLD-CoV19-1 LP.8.1코로나19 LP.8.1 변이주비임상WHO/EMA/FDA 권고 25/26 유행주 대응 백신 개발 중

3. Ad5/35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셀리드의 코로나19 백신 플랫폼인 Ad5/35는 아데노바이러스 5형과 35형을 키메릭 형태로 재조합한 벡터로, 기존 Ad5 대비 간독성 유발 위험이 낮고, 인간 면역세포의 항원제시세포 수용체 CD46을 통해 세포 내로 도입돼 항원 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단회 투여만으로 장기적 면역반응 유도가 가능하고, 2~8℃ 냉장 보관이 가능해 유통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는 실용적 강점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항원 교체를 통해 신속한 변이주 대응이 가능한 플랫폼 특성상, 향후 신규 코로나19 변이 대응에도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다.


챕터 3. 셀리드 매출 분석 — 2025년 결산 기준

1. 연간 실적 추이

셀리드 주가 전망과 직결되는 재무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결산(제20기) 기준 매출액은 약 88.4억원으로 2024년(제19기) 41.7억원 대비 112% 성장했다.

이는 이커머스 사업부(구 포베이커) 매출 확대가 주도한 결과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113.4억원으로, 2024년 119.8억원 대비 소폭 개선되었다. 당기순손실은 120.7억원으로 2024년 122.6억원 대비 역시 소폭 줄었다.

구분2023년 (제18기)2024년 (제19기)2025년 (제20기)
매출액 (억원)041.788.4
영업손실 (억원)-121.9-119.8-113.4
당기순손실 (억원)-116.1-122.6-120.7
기본주당손실 (원)-1,078-743-474

2. 사업 부문별 매출 구성 (2025년)

사업 부문매출 유형2025년 매출액 (억원)비중2024년 매출액 (억원)
이커머스 사업부상품 판매 (베이킹 식품 등)88.4약 100%38.1
바이오신약 (CDMO)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0.03약 0.03%3.6
기술이전항암면역치료백신 라이선스00%0
합계88.4100%41.7

3. 매출 분석 — 핵심 포인트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2024.12.13 발간)는 2024년 매출액을 33.8억원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2024년 결산 매출액은 41.7억원으로 리포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이커머스 사업부의 성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진 덕분이다.

2025년에는 이커머스 매출이 88.4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으나, CDMO 매출은 2024년 3.6억원에서 2025년 0.03억원으로 급감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셀리드의 매출 거의 전부가 베이킹 식품 판매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본업인 바이오 사업에서의 매출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셀리드 주가 전망의 핵심 변수는 코로나19 백신 조건부허가 취득 여부이며, 이것이 실현되어야 비로소 본업에서의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챕터 4. 셀리드의 신사업 및 향후 핵심 모멘텀

1. AdCLD-CoV19-1 OMI — 코로나19 백신 국산화 프로젝트

셀리드 주가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단기 모멘텀은 단연 AdCLD-CoV19-1 OMI의 조건부 품목허가 취득이다.

이 백신은 한국, 필리핀, 베트남 3개국에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국가 임상 3상에서 2024년 11월 12일 모든 대상자 투여를 완료했다. 중간분석 결과를 확보한 후 2025년 1분기 내 국내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은 약 1,227만 명(전체 인구의 약 24%)에 달하며, 현재 사용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해외 기업 제품이 압도적이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산은 2023년 4,565억원, 2024년 4,293억원, 2025년 2,242억원 규모로 축소 중이지만, 여전히 국산 백신 부재로 인한 해외 의존도 문제는 해소되지 않았다. 셀리드가 조건부허가를 받아 국가예방접종(NIP) 사업에 참여하게 될 경우 실질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2. 신규 변이 대응 백신 라이브러리

셀리드는 AdCLD-CoV19-1 OMI 허가와 연계해 2025년 하반기 WHO·EMA·FDA가 권고한 25/26 유행 변이주 LP.8.1 대응 백신 ‘AdCLD-CoV19-1 LP.8.1’의 긴급사용승인 신청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영장류 및 마우스 대상 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변이 모니터링 및 신속 개발 체계를 갖추고 있다. 매년 변이가 달라지는 코로나19 특성상, 이 플랫폼 대응 능력은 중장기적으로 중요한 경쟁력이다.

3. BVAC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대

BVAC-C는 2024년 6월 미국 ASCO 학회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더발루맙과의 병용투여 연구자 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자 29명 중 완전관해 4명, 부분관해 7명으로 객관적반응률(ORR) 38%를 기록했으며, 6개월 PFS rate 50%, 무진행생존기간 중간값 8.7개월로 나타났다.

이는 각 단독투여 임상 대비 개선된 수치다. 셀리드는 이를 바탕으로 후기 임상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두경부암 대상 BVAC-E6E7은 2024년 11월 IND 승인을 획득해 임상 개시를 앞두고 있다. 자궁경부암 시장은 2030년 미국·중국 등 8개 주요국 기준 48억 달러(연평균 23% 성장), 두경부암 치료제 시장은 2026년 약 26억5,000만 달러(연평균 9.4% 성장)로 전망된다.

4. CDMO 사업 및 마곡 R&D 센터

셀리드는 2020년 11월 백신&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를 완공했고, 2022년 9월 이노베이션바이오와 CAR-T 치료제 위탁생산 첫 계약을 체결하며 CDMO 사업을 시작했다.

마곡에 신사옥 및 R&D 센터에 대한 신규 시설 투자도 진행 중이다. 첨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은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이 2023년 63.4억 달러에서 2030년 579억 달러(CAGR 37.2%)로 급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다. 다만 2025년 CDMO 매출이 급감한 점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챕터 5. 셀리드 배당금 및 주주환원 정책

셀리드 배당금 지급 현황

셀리드 배당금은 최근 5년간 지급된 사실이 없다. 셀리드 배당금을 기대하기에는 현재 회사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인한 영업적자 상태에 있어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리포트에서도 배당수익률을 2020~2024년 전 기간 0.0%로 기록했다.

셀리드 배당금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은 코로나19 백신 조건부허가 취득 및 실질적 매출·이익 발생 이후에나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셀리드의 현금은 연간 약 130~140억원 규모의 판관비(연구개발비 포함)를 충당하는 데 집중 사용되고 있다.

셀리드 배당금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현재 시점에서 적합하지 않으며, 셀리드 배당금이 발생하기까지는 본업 매출 창출이 선결 과제다. 셀리드 배당금 정책의 변화를 기다리는 투자자라면, 코로나19 백신 허가 획득 이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챕터 6. 셀리드 재무 분석 — 재무 건전성 점검

1. 재무 현황 (2025년 결산 기준)

구분2023년 말2024년 말2025년 말
자산총계 (억원)639.2760.91,108.7
부채총계 (억원)234.3248.8366.6
자본총계 (억원)405.0512.0742.1
부채비율 (%)57.948.649.4
현금 및 현금성자산 (억원)133.890.2223.6
이익잉여금(결손금) (억원)-527.0-650.2-770.7

2. 자금 조달 및 유상증자 이력

셀리드는 2024년 8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231.7억원을 조달했다. 그리고 2025년에도 추가 자본 확충이 이루어졌는데, 2025년 말 기준 발행주식수는 29,502,977주로 2024년 말 21,102,977주 대비 약 8,400만주가 증가했고, 자본금도 105.5억원에서 147.5억원으로 늘어났다.

주식발행초과금도 834.5억원에서 1,142.6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2025년에도 유상증자 등을 통한 추가 자금 조달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2025년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223.6억원으로 2024년 말 90.2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2025년 말 기준 유동부채가 294.3억원으로 유동자산(244.3억원)을 초과해 단기 유동성에 주의가 필요하나, 현금성 자산이 충분하여 당장 위기는 아니다.

3. 재무 건전성 종합 평가

셀리드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의 특성상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지출로 누적 결손금이 약 770.7억원에 달한다. 연간 영업손실이 110~120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1년 이내에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국IR협의회 리포트에서도 “1년 이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실제로 2025년에도 유상증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주식 수 희석에 대한 리스크는 상존한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 조건부허가 취득 시 매출이 발생하면 자금 소요가 크게 줄어들 수 있으며, 부채비율이 49.4%로 안정적이고 현금성 자산도 충분해 단기 부도 위험은 낮다.


챕터 7. 셀리드 SWOT 분석

강점 (Strengths)

① 독자적 원천기술 보유: CeliVax(항암면역치료백신)와 Ad5/35(아데노바이러스 벡터 예방백신) 두 가지 독자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하다.

② 1일 제조 공정의 경쟁력: CeliVax 기반 치료제는 기존 수지상세포 치료제 대비 제조 기간을 1~2주에서 1일로 단축해 원가 경쟁력과 환자 접근성 면에서 우위를 갖는다.

③ 서울대 기반의 우수한 연구진: 강창율 대표는 미국 아이덱(IDEC)에서 표적항암제 리툭시맙 개발에 참여한 면역항암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 출신이다.

④ 다양한 임상 데이터 축적: BVAC-C 임상 2a상에서 완전관해 사례 확인, 더발루맙 병용 임상 ORR 38% 달성 등 의미 있는 임상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도 임상 3상 투여 완료 단계다.

⑤ GMP 생산시설 보유: 2020년 완공된 백신&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를 보유해 임상용 및 상업용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⑥ LG화학과의 기술이전 계약: BVAC-Neo에 대해 LG화학과 1,835억원 규모의 전 세계 전용실시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파이프라인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약점 (Weaknesses)

① 본업 매출 사실상 전무: 2025년 매출 88.4억원의 사실상 전부가 이커머스(베이킹 식품)에서 발생하며, 핵심 사업인 바이오 분야 매출은 CDMO 0.03억원에 불과하다.

② 지속적 영업적자 및 누적 결손금: 매년 110~120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2025년 말 누적 결손금은 770.7억원에 달한다.

③ 반복적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희석: 연구개발비 조달을 위해 매년 유상증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및 주가 하방 압력 요인이다. 발행주식수가 2023년 말 1,360만주에서 2025년 말 2,950만주로 급증했다.

④ 상업화 제품 부재: 개발 중인 모든 파이프라인이 임상 단계로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이 없다.

⑤ 소규모 회사 규모: 시가총액 1,126억원(2026년 4월 기준) 수준으로 대형 임상 비용 부담에 취약하다.

기회 (Opportunities)

① 코로나19 백신 국산화 수요: 국내 코로나19 고위험군 1,227만명에 대한 연 1회 예방접종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은 모두 해외 제품이다. 셀리드가 조건부허가를 받으면 국가예방접종 사업 참여를 통해 안정적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②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고성장: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은 2023년 697억 달러에서 2030년 1,549억 달러로 연평균 12.1% 성장이 전망된다. 셀리드의 BVAC 파이프라인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대형 시장을 겨냥할 수 있다.

③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수요 급증: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37.2%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셀리드 CDMO 사업의 확장 기회다.

④ BVAC 플랫폼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 CeliVax 기술은 HPV 관련 암종(자궁경부암→두경부암→항문암 등)은 물론, HER2/neu, MAGE-A3 등 다양한 암항원으로 확장이 가능한 범용 플랫폼이다.

⑤ 정부의 바이오 주권 강화 정책: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 자국화에 대한 정부 의지가 강화되고 있어,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셀리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위협 (Threats)

① 임상 실패 리스크: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결과가 비열등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조건부허가 신청 자체가 불가능해지며, 이 경우 주가에 치명적 타격이 될 수 있다.

②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의 부작용 선입견: 아스트라제네카·얀센 코로나19 백신의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례가 부각되며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전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다. 셀리드 백신은 메커니즘이 다르나, 대중의 우려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③ 코로나19 관련 예산 감소: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산이 2023년 4,565억원에서 2025년 2,242억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 중이다. 이는 향후 매출 규모에 제약이 될 수 있다.

④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의 경쟁: 화이자, 모더나 등 대형 mRNA 백신 제조사들은 매년 변이 대응 백신을 신속하게 출시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시장 점유가 쉽지 않을 수 있다.

⑤ 지속적인 자금 조달 필요성: 연간 11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에서 코로나19 백신 상업화 전까지 추가 유상증자 가능성이 상존해 주가 하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

⑥ 유동성 주의: 2025년 말 기준 유동부채(294.3억원)가 유동자산(244.3억원)을 상회하는 상황으로, 단기 유동성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챕터 8. 셀리드 목표주가 및 밸류에이션

셀리드 목표주가 — 증권사 리포트 현황

셀리드 목표주가에 대해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2024년 12월 13일 발간)는 명시적인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동 리포트는 “매수 및 매도 추천 의견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는 조건 하에 기업 소개 목적으로 작성된 중소형주 무상 보고서로, 셀리드 목표주가 산정보다는 기업 분석 및 투자 포인트 소개에 집중했다.

셀리드 목표주가를 별도로 제시한 증권사 리포트는 최근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는 시가총액 1,126억원(2026년 4월 기준) 규모의 소형주로서 일반 증권사 커버리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셀리드 목표주가를 자체적으로 추정하면, 현재 주가(2026년 4월 17일 종가 3,815원)는 PBR 약 1.36배(BPS 2,155원 기준)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약 1,126억원이며, 이는 2021년 최고 시가총액 1조 3,537억원 대비 약 8% 수준에 불과하다.

즉, 현재 주가에는 코로나19 백신 상업화 가능성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셀리드 목표주가는 코로나19 백신 조건부허가 취득이라는 단일 이벤트에 의해 결정적으로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주가 정보 (2026년 4월 17일 기준)

항목내용
종가3,815원 (+29.98%, 상한가)
52주 최고가9,910원
52주 최저가2,275원
시가총액약 1,126억원
EPS/PER-660원 / -4.5배
BPS/PBR2,155원 / 1.36배
외국인 지분율2.94%

셀리드 목표주가와 관련해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CLD-CoV19-1 OMI 임상 3상 중간분석 결과 발표 시점(2025년 이내 예정). 둘째, 식약처 조건부허가 신청 및 허가 여부. 셋째, BVAC-C 후기 임상 전략 발표. 넷째, 추가 유상증자 여부. 이 중 코로나19 백신 허가가 셀리드 목표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트리거다.


챕터 9. 기타 중요 투자 정보

1. 시장경보제도 지정 이력

셀리드는 2024년 단기 주가 급등으로 인해 8월 21일 투자위험종목, 9월 4일 투자경고종목, 9월 23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순차적으로 지정된 바 있으나, 2024년 12월 11일 기준으로 세 가지 지정이 모두 해제됐다.

소형 바이오주의 특성상 임상 이벤트나 수급에 따라 단기 급등락이 반복될 수 있으므로, 셀리드 주가 전망을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이커머스 사업(포베이커)의 역할과 한계

2024년 5월 포베이커를 흡수합병해 이커머스 사업부를 신설한 것은 캐시카우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나, 이 사업은 아직 흑자 전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2025년 상품 매출이 88.4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원가 구조상 이 사업 단독으로 바이오 연구개발비 전액을 충당하기에는 부족하다. 바이오 본업의 상업화 없이는 지속적 적자가 불가피한 구조다.

3. 국책과제 수주를 통한 연구비 지원

셀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정부 기관의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개발비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최근 3개년 연구개발 비용(정부 연구개발비 차감 전)은 2023년 120억원, 2024년 182억원, 2025년 146억원이다. 정부 지원은 회사의 자금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4. 투자자 유의사항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바이오주

셀리드는 전형적인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으로, 코로나19 백신 조건부허가 취득 또는 BVAC 파이프라인의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 시 주가가 급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반대로 임상 실패나 허가 지연 시 주가가 급락할 리스크도 상존한다. 셀리드 주가 전망은 임상 이벤트 결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분산투자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셀리드 주가 전망, 셀리드 배당금, 셀리드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사진은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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