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주가 전망과 2026년 알테오젠 목표주가에 대해 알아 보자. 사업 보고서가 나온 만큼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분석한다. 코스닥 시총 2위에 빛나는 거물이다.
알테오젠 주가 전망 2탄 : 2025년 결산 성적과 2026년 실적 전망
알테오젠(196170)에 대한 1탄 기업 소개에 이어, 이번 2탄에서는 2025년 결산 공시 실적을 바탕으로 성과를 짚어보고, 2026년 이후 실적 전망과 투자 포인트를 정리한다.
알테오젠 주가 전망을 논할 때 가장 핵심은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ALT-B4)을 중심으로 한 기술수출 계약의 속도와 규모다. 2026년 들어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챕터 1 : 2025년 결산 공시 성적과 분석
1. 연결 실적 개요
2025년(제18기) 연결 기준 실적은 회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한 해였다. 2026년 3월 공시된 사업보고서 기준 수치는 아래와 같다.
| 구분 | 2023년(제16기) | 2024년(제17기) | 2025년(제18기) | 전년 대비 증감 |
|---|---|---|---|---|
| 매출액 | 965억원 | 1,029억원 | 2,159억원 | +110% |
| 영업이익 | -97억원 | 254억원 | 1,069억원 | +321% |
| 법인세차감전이익 | -36억원 | 366억원 | 1,627억원 | +345% |
| 연결 당기순이익 | -36억원 | 607억원 | 1,452억원 | +139%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34억원 | 623억원 | 1,417억원 | +127% |
| 기본 주당이익(EPS) | -65원 | 1,172원 | 2,653원 | +126% |
매출액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영업이익률은 무려 49.5%에 달했다. 하나증권 추정치(2025F 영업이익 1,015억원)를 실제 공시치(1,069억원)가 초과 달성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2. 품목별 매출 구성 분석
| 품목 | 2023년 | 2024년 | 2025년 | 비고 |
|---|---|---|---|---|
| 기술용역매출(수출) | 833억원 | 781억원 | 1,738억원 | Keytruda SC 관련 주력 매출 |
| 상품매출(내수) | 129억원 | 100억원 | 140억원 | 히알루로니다제 완제 공급 |
| 제품매출(수출) | 2억원 | 147억원 | 281억원 | 키트루다SC 상업용 원료 공급 본격화 |
| 합계 | 965억원 | 1,029억원 | 2,159억원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제품매출(수출)의 급증이다. 2023년 2억원에 불과했던 제품매출이 2025년 281억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이는 Keytruda SC(피하주사형 키트루다)의 미국 출시 이후 알테오젠이 원료(ALT-B4)를 상업용으로 공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24년 FDA 승인 이후 본격적인 매출 인식이 2025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향후 이 항목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3. 재무 상태표 주요 변화
| 구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 자산총계 | 2,561억원 | 4,090억원 | 6,987억원 |
| 부채총계 | 1,083억원 | 1,349억원 | 2,443억원 |
| 자본총계 | 1,478억원 | 2,741억원 | 4,544억원 |
| 부채비율 | 73.2% | 49.2% | 53.8% |
| 유동자산 | 1,441억원 | 2,118억원 | 4,808억원 |
| 유동부채 | 1,004억원 | 1,292억원 | 2,397억원 |
2025년 부채 증가가 눈에 띄지만, 이는 신규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수령한 선급금·마일스톤의 회계 처리 과정에서 계약부채(선수수익)가 부채에 반영된 영향이 크다.
즉, 실제 재무 리스크가 높아진 것이 아니라 계약이 늘어날수록 부채성 항목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다.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를 훨씬 웃돌고, 이익잉여금이 2,185억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별도 기준 이익잉여금도 2,537억원에 달한다. 재무적으로 매우 건실한 상태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2,028억원, 영업이익 1,145억원(영업이익률 56.5%)을 달성했다. 연결 영업이익률(49.5%)보다 별도가 높다는 점은 연결에 포함된 자회사들이 아직 수익을 충분히 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본업 자체의 수익성은 매우 우수하다.
챕터 2 : 2026년과 미래 실적 전망 – 알테오젠 주가 전망의 핵심
1. 2026년 실적 전망
하나증권은 2026년 3월 26일 리포트에서 2026년 연결 실적을 아래와 같이 추정했다(Biogen 계약 반영 후 수치).
| 구분 | 2025년(실적) | 2026F(추정) | 2027F(추정) | 증감(25→26) |
|---|---|---|---|---|
| 매출액 | 2,159억원 | 4,712억원 | 1조 908억원 | +118% |
| 영업이익 | 1,069억원 | 3,082억원 | 6,087억원 | +188% |
| 영업이익률 | 49.5% | 65.4% | 55.8% | +16%p |
| 지배주주 순이익 | 1,417억원 | 2,460억원 | 4,930억원 | +74% |
| EPS(원) | 2,653원 | 4,561원 | 9,140원 | +72% |
시장 컨센서스(2026년 매출 5,253억원, 영업이익 3,252억원)와 비교해도 하나증권의 추정치는 보수적인 편이다. 알테오젠 주가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2026년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가능성을 높게 본다.
2.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 Keytruda SC 매출 인식
2026년 실적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은 Keytruda SC(피하주사형 펨브롤리주맙, 미국 브랜드명 Qlex)의 미국 시장 침투율 상승이다.
하나증권 추정에 따르면 Keytruda SC의 전체 Keytruda 매출 대비 점유율은 2025년 1.3%에서 2026년 6.2%, 2027년에는 30%까지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6년 4월, 미국 보험코드(J-code)가 발효되면서 Keytruda Qlex의 처방 건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J-code란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 특정 의약품에 고유 청구 코드를 부여하는 것으로, 보험 청구 절차가 간소화되어 의사들이 처방하기 훨씬 편해진다.
실제 처방 급증 여부는 2026년 5월 중순경 처방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3. 분기별 매출 흐름 추정
| 구분 | 1Q25(실적) | 2Q25(실적) | 3Q25(실적) | 4Q25F | 1Q26F | 2Q26F |
|---|---|---|---|---|---|---|
| 매출액(억원) | 837 | 186 | 490 | 522 | 1,150 | 1,165 |
| 영업이익(억원) | 610 | -4 | 267 | 143 | 740 | 749 |
| OPM | 72.9% | 적자 | 54.4% | 27.4% | 64.4% | 64.3% |
2025년 1분기에 837억원이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이 찍힌 것은 AstraZeneca와의 대규모 선급금(약 655억원, $45mn)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2분기 186억원은 그 반동으로 매우 낮았고, 이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갔다. 2026년 1분기에는 Biogen 선급금($20mn, 약 300억원)과 함께 Keytruda SC 제품매출이 본격 확대되면서 1,15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챕터 3 : 기대와 걱정 – 알테오젠 주가 전망을 둘러싼 이슈들
1. 기대 요인: 연이어 터지는 신규 계약 서프라이즈
2025년 3월 AstraZeneca($1.35bn 계약), 2025년 11월 Daiichi Sankyo(Enhertu SC, $300mn), 2026년 1월 GSK(Jemperli SC, $285mn), 2026년 3월 Biogen($579mn)까지, 불과 1년 사이에 메가딜이 연속으로 터졌다.
빅파마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은, ALT-B4 플랫폼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는 의미다.
계약 수 자체도 중요한 지표다. 하나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주가 회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추가 계약의 빈도”라고 명시했다.
알테오젠은 이미 8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상 아직 계약되지 않은 대형 약물들이 다수 남아 있다. 2026년에도 연 2~3건의 신규 계약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2026년 12월 26일에 옵션 계약한 건의 본계약 전환 가능성도 주목할 이벤트다. 옵션이 본계약으로 전환될 경우 추가 선급금과 마일스톤이 발생한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LEQEMBI(lecanemab)와 관련한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다. 이미 SC 유지요법은 FDA 승인을 받았고, 500mg 시작요법의 PDUFA 확정일은 2026년 5월 24일이다.
500mg 고용량을 1회에 투여하는 SC 제형을 만들기 위해 ALT-B4가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Biogen이 알츠하이머 분야에서의 LEQEMBI 확장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 계약의 품목이 LEQEMBI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2. 특허 분쟁 이슈: 걱정이지만 지금은 MSD 우세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Halozyme과의 특허 분쟁이다. Halozyme은 자사의 ENHANZE 기술과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이 충돌한다며 IPR(특허무효심판, Inter Partes Review)을 제기했고, 또한 영국 특허법원에도 소송을 제기했다.
2026년 2월 공개된 영국 1심 결과는 MSD(Merck)에 유리한 판결이 나왔다. 분쟁 진행상황은 현재로서는 MSD에 유리한 분위기이고, 미국 PGR(특허부여후 재심사)의 첫 번째 심결은 2026년 6월 2일경 확인될 예정이다.
알테오젠과 Merck 측은 알테오젠의 특허가 Halozyme 특허와 독립적으로 유효하다는 입장이며, 빅파마들이 계속해서 계약을 맺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기술의 법적·기술적 독립성을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허 분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계약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시장의 신뢰를 나타낸다.
3. 로열티율 2% 이슈: 실망이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
2026년 1월, Merck의 분기보고서(Form 10-Q)에 Keytruda SC에 대한 알테오젠 로열티율이 2%로 기재된 것이 알려지면서 시장이 크게 실망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4~5%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계약 구조는 총 $1bn의 상업화 마일스톤을 모두 수령한 이후에야 2% 로열티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현금 유입 시점이 늦춰진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 악재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하나증권은 이 이슈 이후 목표주가를 기존 64만원에서 58만원으로 하향했지만 BUY 의견은 유지했다.
핵심은 Keytruda 외 다른 계약(Enhertu, Jemperli, Biogen 등)의 로열티율은 여전히 3.2% 수준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다.
4. SWOT 분석
| 구분 | 내용 |
|---|---|
| 강점 (S) | ① 독자적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ALT-B4) 보유 — Halozyme ENHANZE와 함께 사실상 전 세계 2개 기업만이 보유한 기술 ② 세계 최고 매출 항암제 Keytruda를 비롯해 글로벌 TOP10 제약사 다수와 계약 체결 ③ 영업이익률 50~65% 수준의 압도적 수익성 (동종 업계 최고 수준) ④ 계약금·마일스톤 반환 의무 없어 재무 안정성 우수 ⑤ 한번 체결된 독점 계약은 경쟁자 진입 차단, 고객 충성도 확보 |
| 약점 (W) | ① Keytruda 로열티율 2%로 시장 기대 하회, 현금 유입 시점 지연 ② 매출의 대부분이 소수의 대형 파트너사에 집중되어 있어 특정 계약 해지 리스크 존재 ③ 분기별 매출 변동성 극심(계약 시기에 따라 수백억원 차이) ④ Halozyme과의 특허 분쟁이 미완 상태 ⑤ 국내 생산 능력(CAPA)의 빠른 확장이 필요하며, 설비 투자 비용 증가 중 |
| 기회 (O) | ① SC(피하주사) 제형 전환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구조적 트렌드 — 편의성, 의료비 절감 모두 유리 ② Keytruda SC 미국 J-code 발효(2026년 4월)로 처방 급증 기대 ③ LEQEMBI 알츠하이머 시장($30bn 이상) 참여 가능성 ④ Biogen, DZP(루푸스), Felzartamab(AMR 등) 등 미충족 의료수요 큰 적응증 파이프라인 ⑤ 아직 계약되지 않은 글로벌 빅파마 다수 — 추가 계약 여지 충분 |
| 위협 (T) | ① Halozyme 특허 분쟁 불확실성 (미국 PGR 심결 2026년 6월 예정) ② Keytruda 주요 특허 만료(2028년), 이후 바이오시밀러 경쟁 본격화 시 Keytruda SC 매출 감소 ③ 원·달러 환율 변동 — 수출 비중 높아 원화 강세 시 원화 매출 감소 ④ 임상 실패 시 계약 해지 가능성 ⑤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전반의 리스크오프 국면 시 고밸류 바이오주 급락 가능성 |
챕터 4 : 알테오젠 목표주가 및 증권사 리포트 정리
1. 최근 증권사 목표주가 현황
2026년 들어 알테오젠 목표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의견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날짜 | 증권사 | 알테오젠 목표주가 | 이전 대비 | 투자의견 | 리포트 제목 |
|---|---|---|---|---|---|
| 2026.03.26 | 하나증권 | 580,000원 | 유지 | 매수(BUY) | 진짜가 돌아온다, 아직 더 남은 호재 이벤트 |
| 2026.02.23 | 신한증권 | 570,000원 | 유지 | 매수 | 영국 특허 첫 판결, 머크에 손 들어줬다 |
| 2026.02.19 | 하나증권 | 580,000원 | 유지 | 매수(BUY) | 믿고 다시 돌아봐야 할 때 (NDR후기) |
| 2026.01.22 | 하나증권 | 580,000원 | -60,000원 | 매수(BUY) | 로열티 만큼 중요한 계약 수, 26년이 본격적 시작 |
| 2026.01.21 | 신한증권 | 570,000원 | -160,000원 | 매수 | 특허와 밸류에이션 불확실성 해소 |
| 2026.01.21 | 다올투자증권 | 미제시 | – | – | 빅파마 레퍼런스, 끝이 아닌 시작 |
2026년 3월 26일 현재 주가 377,500원 기준으로 하나증권의 알테오젠 목표주가 58만원은 현재가 대비 약 53.6%의 상승 여력이 있다. 신한증권의 알테오젠 목표주가 57만원도 현재가 대비 51%의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커버리지를 유지하는 모든 증권사가 BUY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2. 밸류에이션 근거
하나증권은 알테오젠의 알테오젠 목표주가를 산출하는 방법으로 2029년 EBIT(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을 기준으로 WACC 8.4%로 현가 할인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피어(Peer) 그룹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유한양행이며, 이들의 EV/EBIT 평균 배수 37.7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58만원을 도출했다.
2029년을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회사가 Keytruda 향 판매 마일스톤 $1bn을 모두 수령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이 2029년이다. 둘째, 이 시점에 Keytruda SC 매출이 $10bn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어 로열티 수익이 가장 의미있게 개시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핵심 밸류에이션 포인트는 OPM(영업이익률)이다. 알테오젠의 포워드 12개월 OPM은 69.7%로, 동종 업계 피어 중 압도적인 1위다. 삼성바이오로직스(38.3%), 셀트리온(32.4%), SK바이오팜(37.4%)와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다. 알테오젠의 비즈니스 모델(기술 라이선스 아웃)이 제조업 기반 경쟁사보다 구조적으로 높은 마진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3. 알테오젠 주가 전망 : 상승 시나리오와 하락 시나리오
상승 시나리오: 2026년 6월 PGR 심결에서 알테오젠 특허가 유효하다는 결정이 나오고, Keytruda SC의 미국 처방 건수가 J-code 발효 이후 빠르게 증가하며, 연내 추가 신규 계약이 1~2건 더 나온다면, 알테오젠 주가 전망은 매우 밝다. 목표주가 58만원을 향한 강한 상승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
하락 시나리오: PGR 심결에서 알테오젠의 주요 특허가 무효화되거나, Keytruda SC의 시장 침투가 예상보다 느리다면 주가는 추가 조정 압력을 받을 수 있다.
특허 문제가 악화될 경우 현재 체결된 계약들에도 법적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리스크다.
챕터 5 : 배당 및 주주 환원 정책
알테오젠 배당금 최초 지급 — 성장 기업에서 주주환원 기업으로
알테오젠은 2025년(제18기) 결산 기준으로 최초로 배당을 실시했다. 창사 이래 처음이다.
| 구분 | 제16기(2023) | 제17기(2024) | 제18기(2025) |
|---|---|---|---|
| 주당 현금배당금 | 0원 | 0원 | 371원 |
| 알테오젠 배당금 총액 | – | – | 200억원 |
| 연결 현금배당성향 | – | – | 14.1% |
| 알테오젠 배당금 수익률 | – | – | 0.1% |
| 기준 | – | – | 보통주·상환전환우선주 동일 |
2025년 알테오젠 배당금은 주당 371원이다. 배당수익률은 현재 주가(377,500원) 기준 0.1%로 높지 않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배당 개시 자체의 상징성이다.
알테오젠이 더 이상 적자 성장 단계의 바이오 기업이 아니라,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을 갖춘 수익 기업으로 전환했음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2026년과 이후에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알테오젠 배당금이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배당성향 14.1%를 2026년 추정 순이익(2,460억원)에 단순 적용하면 알테오젠 배당금 총액은 350억원 내외, 주당 약 650원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 물론 회사가 공식적으로 중장기 배당 정책을 발표한 것은 아니므로 참고 수준으로만 봐야 한다.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려는 의지가 처음으로 표출된 2025년 알테오젠 배당금 지급은, 장기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신호다.
챕터 6 : 재무 안정성 점검 — 유상증자 가능성은?
1. 유상증자 가능성 : 낮음
주식 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이벤트 중 하나가 유상증자다. 알테오젠의 재무 상태를 보면 유상증자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다고 판단된다.
2025년 말 기준 유동자산은 4,808억원으로 유동부채(2,397억원)를 훨씬 웃돈다. 현금성자산과 금융자산을 합친 순현금(net cash) 포지션이 유지되고 있으며, 하나증권 추정 기준으로도 2025년 순금융부채는 오히려 -1,542억원(순현금 상태)이다. 즉, 부채보다 현금·금융자산이 더 많다는 뜻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2024년 530억원에서 2025년 878억원으로 크게 개선되었고, 2026년에는 2,483억원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이 늘수록 현금 창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구조이므로, 외부 자금 조달 없이도 자체적인 성장 자금이 충분히 마련된다.
설비투자(CAPEX)가 늘어나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하나증권 추정에 따르면 2026~2027년에는 원료 생산 설비 확장을 위해 약 837억원 수준의 유형자산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역시 자체 현금흐름으로 충당 가능한 수준이며, 차입 금융부채도 여전히 낮은 상태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 / 이자비용)은 2025년 9.6배, 2026년 23.4배로 안정적이다.
2. 핵심 재무 지표 요약
| 지표 | 2023년 | 2024년 | 2025년(실적) | 2026F |
|---|---|---|---|---|
| ROE | -2.3% | 29.5% | ~37%* | 47.4% |
| ROA | -1.3% | 18.7% | ~25%* | 31.0% |
| 부채비율 | 73.2% | 49.2% | 53.8% | 44.2% |
| 이자보상배율 | -14.5배 | 37.6배 | 9.6배 | 23.4배 |
| 순부채비율 | -17.2% | -29.7% | -38.6%* | -44.4% |
* 2025년 실적 기준 일부 수치는 하나증권 추정치 기반 계산값
순부채비율이 음수(-)라는 것은 부채보다 현금이 더 많다는 의미다. 매년 이 수치가 더 음의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 재무적으로 매우 건강한 기업이다.
챕터 7 : 추가 투자 정보 — 알테오젠 주가 전망을 위한 관전 포인트
1. 2026년 주요 이벤트 캘린더
| 시기 | 이벤트 | 중요도 |
|---|---|---|
| 2026년 4월 | 미국 Keytruda Qlex J-code 발효 → 처방 급증 기대 | ★★★★★ |
| 2026년 5월 중순 | Keytruda SC 처방 건수 데이터 확인 가능 | ★★★★★ |
| 2026년 5월 24일 | LEQEMBI IQLIK 시작용법 PDUFA 확정일 → FDA 승인 결정 | ★★★★☆ |
| 2026년 6월 2일경 | 미국 PGR 첫 번째 심결 — 특허 분쟁 핵심 결정 | ★★★★★ |
| 2026년 내 | 2026.12.26 옵션계약 건 본계약 전환 여부 | ★★★★☆ |
| 수시 | 신규 빅파마 기술수출 계약 발표 가능성 | ★★★★★ |
2. Biogen 파이프라인이 중요한 이유
이번 Biogen과의 계약에서 가장 주목할 약물은 DZP(Dapirolizumab pegol)와 Felzartamab이다. DZP는 CD40L 억제제로 전세계 500만명 수준의 환자가 있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3상이 진행 중이며, 2028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LE 치료제 시장은 2030년 합계 약 $4bn 규모로 예상된다. Felzartamab은 항체매개거부반응(AMR) 등 신장 질환에서 3상이 진행 중이며, AMR 시장만 미국에서 $2bn 수준으로 추정된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LEQEMBI는 30년 전망 기준 약 $3bn 이상의 매출이 예상되는 초대형 시장이다. 이 약물의 SC 고용량 제형 개발에 ALT-B4가 활용된다면,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 가치는 크게 높아진다.
3. 주가 현황과 투자자 참고 사항
2026년 3월 26일 장중 기준 알테오젠 주가는 377,500원, 시가총액 약 20.2조원이다. 52주 최고가는 559,000원, 최저가는 317,500원이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약 32%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14.1%이며, 최대주주인 박순재 대표 외 4인이 20.37%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증권이 제시한 알테오젠 목표주가 58만원(2026년 3월 26일 기준)은 현재가 대비 53%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물론 특허 분쟁 결과가 최대 변수이며, PGR 심결 전후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알테오젠 주가 전망에 있어 6월 PGR 심결은 단기 최대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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