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관련주 전망을 모아봤다. 2026년을 앞두고 증권사 리포트를 취합, 요약했다. 그들이 추천하는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대장주도 알아봤다. 화장품업 전망은 내년도 밝다.

대신증권 화장품 관련주 전망 2026년 오프라인 확장 본격화
대신증권은 2026년 산업전망 리포트를 통해 화장품업 전망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산업은 온라인 중심 성장을 넘어 오프라인 리테일 거점 확보에 주력했다.지난 3년간 미국 등 비중국 지역에서 이커머스를 통해 쌓은 브랜드 인지도가 2025년부터 울타 세포라 부츠 등 글로벌 뷰티 전문 매장 입점으로 이어졌다.
2026년에는 입점 초기 단계에서 시장 반응을 확인한 이후 대규모 리오더와 품목 다변화가 나타나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근거로 업종 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화장품 대장주 후보로는 서구권 매출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과 인디 브랜드 고객사 기반의 코스메카코리아를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화장품업 전망 수출 데이터로 본 2026년
유진투자증권은 11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화장품 산업 전 망을 분석했다. 지난달 화장품 수출액은 7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다만 연간 누계 기준으로는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수출이 둔화된 반면 유럽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폴란드향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유럽 성장을 견인했다. 중화권 수출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기초 화장품이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화장품 대장주 실적의 핵심 품목으로 자리했다.
교보증권 화장품 관련주 전망 비중국 수출 확대와 2026년 재도약
교보증권은 화장품 업종 주가 부진이 과도한 우려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미국 내 한국 화장품 수입 점유율은 2025년 기준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강화했다.유럽 중동 중남미 합산 수출액은 미국 단일 시장 규모를 넘어섰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에이피알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화장품 대장주로 부각됐다.
반면 대형주와 ODM사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교보증권은 2026년에 미국 오프라인 안착과 비중국 지역 수요를 바탕으로 화장품 관련주 전망이 다시 개선됐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SK증권 화장품 주식 전망 유럽 침투율 확대가 관건
SK증권은 2026년 연간 전망에서 화장품 업종이 상반기 강세 이후 하반기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수출 모멘텀 약화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2026년에는 성장 기어를 다시 높였다. 유럽 내 한국 화장품 침투율은 북미보다 낮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물류와 유통 난도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실리콘투의 역할이 확대됐다.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브랜드는 미국 울타 입점 초기부터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화장품 대장주 후보로 주목받았다.
키움증권 화장품 관련주 전망 중국 변수와 ODM 수혜
키움증권은 중국 내 일본산 화장품 규제 가능성을 화장품 관련주 전망의 변수로 분석했다. 규제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 브랜드와 ODM 업체가 대체 수요를 흡수했다.중국 로컬 브랜드 성장과 일본 브랜드 생산지 이전 수요가 ODM사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중국 현지 생산 능력을 갖춘 코스맥스가 최대 수혜주로 지목됐다.
브랜드사 중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을 보유한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대장주로서 일본 브랜드 대체 수요의 수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