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외모와 털로 사랑받는 토이 푸들. 많은 사람들은 토이 푸들 가격, 크기, 기원, 수명, 건강, 그리고 토이 푸들 성격, 털빠짐 등에 대해 궁금해 한다. 또한 토이 푸들로 유명한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알고 싶어 한다. 사랑스런 토이 푸들의 세계에 빠져 봅시다.
토이 푸들 가격, 토이 푸들 무료 분양
매우 똑똑하고 충성스럽기로 유명한 토이 푸들 가격은 당연한 말이지만 매장 마다 다르다.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80만원~15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건강 상태, 털색깔 등에 따라 토이 푸들 가격이 달라진다.
털색깔은 레드, 화이트, 크림, 브라운, 살구, 블랙, 실버, 블루 등이 있으며 희귀색일수록 더 비싸다.
토이 푸들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는 토이 푸들 무료 분양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2000원이라는 운송비만 받고 분양해주는 곳도 있다.
토이 푸들 크기
토이 푸들 크기는 푸들 가운데 중간 크기이다. 암컷 수컷 구분없이 크기가 같은 편이다. 약 28cm, 3~4kg 정도이다. 매우 작고 가볍다.
가장 큰 스탠더드 푸들은 58~66cm(암컷은 53~61cm)에 암수 구분없이 몸무게는 20~32kg 정도 나간다. 마이크로 푸들(또는 티컵 푸들)이 제일 적다. 다 자라도 16~20cm, 1.5~2.0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토이 푸들 크기가 어떤 면에서는 가장 적당하다. 티컵 푸들은 너무 작아서 자칫 밟을 위험도 있다.
이 개들은 종류에 상관없이 2년이면 다 자란다.
토이 푸들 기원
푸들은 독일어 ‘pudel’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pudel은 ‘물장구치다’ 또는 그 자체로 개를 뜻하는 ‘hund’ ‘hound’를 의미한다.
구글 검색에서는 pudel을 치면 아예 poodle이라고 나올 정도이다.
토이 푸들은 원래 사냥개로 사용되었다. 뛰어난 수영 실력을 앞세워 물가에 있는 오리를 사냥하거나 총에 맞은 오리를 리트리빙하는 역할을 했다.
16세기경 프랑스로 넘어가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18세기경 영국으로 건너가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게 됐다고 한다.
토이 푸들 수명, 건강
토이 푸들 수명은 12~15세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이 푸들 건강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는 견종이다. 그러나 많은 유전적 조작을 거침에 따라 유전적 질환은 몇개 있다.
먼저 쿠싱 증후군으로 부신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질환이다. 각막 질환 등 눈질환이 발생할수 있고, 귀청소는 하지 않으면 귀 감염, 그리고 당뇨병이 걸릴 수 있다.
토이 푸들 성격
매우 지능이 뛰어나고 충성스럽다. 민감하고, 매우 반응도 잘해서 경계견으로 딱 알맞다.
토이 푸들 성격은 또한 활발하고 사교적이다. 이들은 주인과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학습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훈련이 비교적 쉽다. 몸집이 작아서 작은 주택에도 적합하며 놀 거리가 많은면 실내 생활에도 잘 적응한다. 물론 바깥에서 놀아준다면 금상첨화지만 실내 생활도 잘 견뎌내는 게 토이 푸들 성격이다.
토이 푸들 털빠짐
토이 푸들 털빠짐은 매년 두번 털갈이를 할 때 두드러진다.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에 털이 가장 많이 빠진다. 이들의 털은 길고 곱슬거리기 때문에 눈에 잘 띈다. 정기적인 그루밍과 브러싱을 통해 토이푸들 털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다.
6~8주에 한번씩 클리핑을 해줘야 한다. cliping이란 전신 이발 내지 털 트리밍 같은 것이다.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보면 집에서 간단하게 해주는 방법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토이 푸들과 연예인
토이 푸들 성격이 사랑스러워 키우는 연예인이 많다. 배우 박보감, 프로듀서 박진영, 가수 태연, 배우 남주혁, 가수 이정현, 배우 공효진, 신민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