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관련주 4개사와 정유주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 보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3일 정유 대장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서론: 정유 관련주 – 시장 점유율 및 정제능력
국내 정유 산업은 4대 정유사가 정제설비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점 구조이다. 국내 총 정제능력은 일산 약 340만 배럴 수준으로 추정된다.
시장 점유율에서 SK에너지가 약 25%로 1위, GS칼텍스가 23~24%로 2위권,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가 각각 20% 내외 점유율을 형성하는 구조이다. 상위 2개사의 합산 점유율이 약 50%에 육박하는 만큼, 산업 집중도는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정유 관련주 1: SK이노베이션 – 정유주 관련주 대장주
SK이노베이션은 정유사 SK에너지를 지분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 CLX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정제능력인 약 84만 배럴/일을 확보하고 있다.
2024년 11월 1일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석유, 화학, LNG, 전력, 배터리 부문의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다.
주요 부문별 현황
배터리 부문(SK온): SK이노베이션이 지분 95.1%를 보유하며 전사 자산총액의 43.8%를 차지한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자산 손상 인식 등으로 인해 전사 당기순이익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 된다.
석유 사업(SK에너지): 지분 100% 자회사이며 전사 자산총액의 11.5%를 점유한다. 정제마진 변동에 직접 노출된 수익 구조를 가진다.
기타 사업: 발전 및 가스 사업(SK E&S)과 화학(SK지오센트릭) 등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며, 전통 산업의 이익으로 배터리 부문의 손실을 보전하는 재무적 구조를 가진다.
정유 관련주 2: GS – GS그룹 지주회사
GS는 지주회사 체제를 통해 정유 사업을 영위한다. 정유회사 GS칼텍스는 지주사 GS의 손자 회사이다. GS는 GS에너지 지분을 100% 갖고 있으면 GS에너지는 GS칼텍스 지분을 50% 갖고 있다. 정제능력은 약 80만 배럴/일 수준이다.
주요 자회사 지분 현황
정유 관련주 3: S-Oil – 정유주 관련주 그 자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대주주인 S-Oil은 정제능력 약 67만 배럴/일을 보유하고 있다. 고도화 설비 비중이 높아 중질유 분해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정유, 윤활기유, 석유화학으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연결 종속회사로 S-International Ltd., S-Oil Singapore Pte. Ltd., S-Oil Europe B.V. 등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
정유부문: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유, 납사, LPG, 아스팔트 등 다양한 정유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2025년 1~3분기 매출 기준 전체의 78.7%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다.
정유 관련주 4: HD현대 – 현대중공업 부분 지주회사
HD현대는 정유회사 현대오일뱅크 지분 73.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제능력 약 65만 배럴/일을 확보하고 있다. 대산 공장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연계 전략을 강화 중이다.
주요 자회사 지분 현황
정유 관련주 대장주-주가 시총 주가상승률 등
여러 데이터를 통해 정유 관련주 속에서 정유주 관련주 대장주를 찾아내자.
주요 정유 관련주 및 지주사 시세 종합 분석
국내 정유 업계 주요 종목들의 시세를 종합해 보면, S-Oil이 28% 이상의 폭등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다. 지주사인 HD현대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아래는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HD현대까지 정리한 주요 시세 현황(2026년 3월 3일 종가)이다.
| 종목명 | 현재가 | 등락률 | 시가총액(억) | 매출액(억) | 영업이익(억) | PER(배) | PBR(배) | 유보율(%) |
|---|---|---|---|---|---|---|---|---|
| SK이노베이션 | 130,900 | +2.51% | 221,290 | 747,170 | 3,155 | -9.28 | 0.86 | 2,668.9 |
| SK이노베이션우 | 79,900 | +4.04% | 997 | – | – | -5.66 | 0.53 | – |
| GS | 70,500 | +2.62% | 65,505 | 252,975 | 30,602 | 11.72 | 0.46 | 3,413.4 |
| GS우 | 56,500 | 0.00% | 1,008 | – | – | 9.39 | 0.37 | – |
| S-Oil | 141,300 | +28.45% | 159,079 | 366,370 | 4,222 | -91.63 | 1.90 | 2,868.5 |
| S-Oil우 | 65,700 | +19.45% | 2,642 | – | – | -42.61 | 0.88 | – |
| HD현대 | 291,000 | -0.51% | 229,870 | 78,993 | – | 32.03 | – | 6.36 |
- SK이노베이션 그룹: 본주 대비 우선주의 상승 탄력이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PBR 0.86배 수준으로 업황 회복 시 자산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존재한다.
- GS 그룹: 지주사인 GS는 2.62% 상승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PBR 0.46배, 유보율 3,413.4%로 분석 대상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재무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
- S-Oil 그룹: 이번 시세 흐름의 중심 종목으로, 본주가 상한가에 근접하는 급등을 기록했다. 높은 유보율(2,868.5%)을 바탕으로 한 배당 매력이 수급 유입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 HD현대: 정유주 전반의 강세 속에서도 -0.51%의 보합권 조정을 보였다. 조선, 건설기계 등 타 사업 부문의 영향력이 혼재되어 있어 순수 정유주와는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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