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에 대해 알아 보자. 장보고 3가 수출될수록 매출이 올라가는 희망가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5월 오버행 이슈가 있다.
챕터 1: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기업 소개
1. 회사 연혁 및 기본 정보
원일티엔아이(종목코드: 136150)는 1990년 원일산업으로 설립되어, 1998년 6월 20일 법인 전환을 거쳐 현재의 원일티엔아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5년 5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상장 직후 최고가 41,800원을 기록했다.
본사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 1로에 위치하고 있다. 코스닥 에너지 업종에 속하며, 천연가스 인프라 장비와 수소 인프라 장비를 양대 축으로 하는 전문 산업용 설비 공급 기업이다.
2. 주요 사업부문
원일티엔아이의 사업은 크게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첫째, 천연가스 열교환 설비(고압 연소식 기화기 SCV, BOG 재액화기, 가스히터 등)로 2025년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다.
둘째, 수소저장합금 및 수소실린더로 매출의 22%를 담당하며 국내 잠수함 장보고-3에 독점 공급 중이다.
셋째, 수소개질기(SMR) 및 기타 용역 매출이 5%를 차지한다.
3. 주요 주주 현황
2025년 9월 30일 기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약 68.21%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1대주주는 ㈜제이케이인(25.39%)으로, 이는 이정빈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인(자녀, 배우자 등)이 출자한 법인이다. 이정빈 대표이사 본인은 13.52%의 지분을 보유하며 2대주주에 해당한다. 자기주식은 1.67%, 우리사주조합 보유 비중은 1.67%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0.17%로 극히 낮다.
챕터 2: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 — 핵심 사업 상세 분석
1. 고압 연소식 기화기(SCV) — 국내 양강 구도의 한 축
SCV(Submerged Combustion Vaporizer)는 LNG선으로 운반된 액화천연가스를 재기화하는 핵심 설비다. 물에 담긴 수조 안에서 천연가스 일부를 연소시켜 물을 가열하고, 이 열원으로 LNG를 기화시키는 방식으로 열효율이 거의 100%에 달한다.
기화기 시장 전체에서 SCV는 약 2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해수식 기화기(ORV) 정비 시 예비용 또는 동절기 피크수요 대응용으로 필수적이다.
원일티엔아이는 2013년 3월 일본 스미토모 정밀공업(SUMITOMO PRECISION PRODUCTS)과 SCV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SCV 시장에서 독자 영업권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고객사에 총 100여 대 이상의 SCV를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가스공사 전 터미널(인천, 평택, 통영, 삼척, 당진)에 SCV를 납품했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Sinopec, CNOOC, Beijing Gas, PipeChina 등 국영 에너지 대기업과 쿠웨이트 KNPC에도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경쟁사는 독일 Linde사이며, Linde는 핵심 부품을 유럽에서 조달해 원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구조다. 독일북부 LNG 터미널 프로젝트에도 현지 EPC 업체와 협력하여 수주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2. 수소저장합금 — 국내 독점, 글로벌 2강 구도
원일티엔아이는 200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과 공동 연구를 시작해 2015년 고체 수소저장합금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 3,000톤급 잠수함 장보고-3(도산안창호함급)에 수소저장합금 시스템을 독점 전량 공급하는 유일한 국내 업체다.
원일티엔아이의 수소저장합금은 AB2형 티타늄-망간(Ti-Mn) 계열로, 저장율이 1.82wt%로 경쟁사인 독일 Thyssenkrupp 제품보다 높다. 또한 상온·저압(10~30 bar)에서 수소를 빠르게 흡·방출할 수 있고, 수소저장압력이 64 bar 미만으로 폭발 위험이 극히 낮다.
동일 체적 기준으로 고압수소 저장방식(700 bar) 대비 약 3배, 액화수소 대비 1.5배의 저장 용량을 가진다.
글로벌 경쟁사는 수소저장합금 분야 Thyssenkrupp(독일) 1곳, 수소실린더 분야 Gfe(독일) 1곳뿐이다.
3. BOG 재액화기 — 조선 3사 공급 이력
LNG가 자연 기화되어 생성되는 BOG(Boil-Off Gas)를 재액화하는 장치다. 원일티엔아이는 국내 조선 3사(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의 FSRU(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와 한국가스공사 LNG 터미널에 BOG 재액화 설비를 공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FSRU 건조 시장에서 국내 조선 3사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점은 BOG 재액화기 매출 확대의 기반이 된다.
4. 수소개질기 — 현재 매출 공백, 블루수소 시대 대비
2020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수소개질기를 상용화했다. 경기 평택, 안산, 전북 완주 등 총 9대의 수소 생산설비를 납품했다.
그러나 그레이 수소의 친환경성 논란으로 2023년 이후 신규 발주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분산형 소형 수소개질기 분야에서는 원일티엔아이, 현대로템, 제이엔케이글로벌 3사가 경쟁하고 있다.
챕터 3: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 — 매출 및 실적 분석
아래 실적 데이터는 공시 자료(2026년 2월 10일 이사회 결의 기준)와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리포트(2025년 11월 11일, 애널리스트 김선호)를 교차 검토하여 작성했다.
1. 연간 실적 추이
| 구분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E(리포트) | 2025 공시(9M) |
|---|---|---|---|---|---|---|
| 매출액(억원) | 391 | 509 | 419 | 422 | 313 | 180(9개월) |
| YoY(%) | +77.2 | +30.2 | -17.8 | +0.7 | -25.8 | – |
| 영업이익(억원) | 26 | 33 | 29 | 64 | 2 | -27(적자) |
| 영업이익률(%) | 6.6 | 6.5 | 6.8 | 15.1 | 0.6 | -15.0 |
| 당기순이익(억원) | 31 | 40 | 18 | 79 | 2 | -38(적자) |
※ 2025년 공시 기준: 매출액 296억원(연간), 영업이익 -15억원 적자전환(이사회 결의일 2026.02.10 기준 연간 공시). 9개월 누적은 매출 약 180억원, 영업손실 약 27억원. 리포트 추정치(313억원/2억원)보다 실제 실적이 더 악화된 것으로 확인됨.
2. 사업부문별 매출 추이
| 사업부문 | 2022(억원) | 2023(억원) | 2024(억원) | 2025 1H(억원) | 2025E(억원) |
|---|---|---|---|---|---|
| 고압연소식기화기(SCV) | 76 | 186 | 150 | 53 | 89 |
| 가스히터 등 기타 | 54 | 59 | 121 | 47 | 105 |
| 수소저장합금 | 97 | 151 | 139 | 30 | 108 |
| 수소개질기 | 267 | – | – | – | – |
| 기타 용역 | 15 | 23 | 12 | 7 | 11 |
| 합계 | 509 | 419 | 422 | 137 | 313 |
3. 한국IR협의회 리포트 핵심 분석 포인트
한국IR협의회 리포트는 2025년 원일티엔아이의 실적 부진 원인을 두 가지로 지목했다. 첫째, 당진 LNG터미널 SCV 7대 납품(약 185억원 규모) 프로젝트가 2025년 상반기 종료됨에 따라 한국가스공사의 SCV 발주 공백기 진입이다. 둘째, 수소저장합금 핵심 설비인 용해로가 1분기 말~2분기 초 수리에 들어가며 상반기 수소저장합금 매출이 30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실제 공시된 2025년 연간 실적(매출 296억원, 영업손실 약 15억원)은 리포트 예상치(313억원/영업이익 2억원)보다 더 악화되었다. 이는 주식 상장 및 발행에 따른 일시 비용 증가, 계약 일정 조정에 따른 매출 인식 지연, 고정비 부담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2025년 하반기 반등 기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SCV 프로젝트 잔금 회수 지연 및 수소저장합금 설비 정상화 지연이 실적 회복을 제약한 것으로 보인다.
4. 수익성 개선의 열쇠 — 제품 믹스
2024년 원일티엔아이의 영업이익률이 15.1%까지 급등한 배경은 고마진 제품의 비중 확대였다. BOG Recondenser 매출 증가로 가스히터 부문 원가율이 약 29%p 개선되었고,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SCV 원가율도 15%p 개선되었다.
수소저장합금 내에서도 마진이 높은 합금 자체 비중이 높아지며 이익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2025년은 저마진 기타 용역 비중 확대와 고정비 부담으로 이익률이 급락했다.
챕터 4: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 — 신사업 및 성장 모멘텀
1. 장보고-3 해외 수출 — 수소저장합금 매출 도약의 기회
현재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에서 가장 강력한 상승 촉매는 장보고-3 잠수함의 해외 수출이다. 1척당 수소저장 시스템 수주 금액이 약 100억원으로 추정되므로, 수출이 현실화될 경우 회사 매출이 단번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캐나다 차세대 북극 잠수함: 2025년 8월 캐나다 정부가 한화오션(장보고-3 Batch-2)과 독일 TKMS(212CD형)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노후 재래식 잠수함 12척을 대체하는 대형 사업으로, 2026~2027년 사업자 최종 선정 예정이다.
그리스 차세대 잠수함: 한화오션이 장보고-3 Batch-2 4척과 기존 U214급 4척 성능 개량 통합 패키지를 제안했다. 그리스 국방부는 AIP 장착, 저소음 설계, 리튬이온 배터리 적용 등을 조건으로 2025년 5월 기술 지침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이집트 등으로 잠수함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 장보고-3 Batch-3(7~9번함, 총 3척) 역시 개념 설계 단계에 있으며, 이에서도 원일티엔아이의 수소저장합금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원일티엔아이는 IPO 공모자금 사용계획에서 잠수함 수출 대비 설비 증설 투자를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2. 글로벌 LNG 수요 확대 — SCV·BOG 재액화기 기회
세계 최대 LNG 거래업체 영국 Shell은 2025년 2월 발표에서 글로벌 LNG 수요가 2040년까지 약 6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 경제성장, 중공업·운송 부문 탈탄소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가 수요 확대를 이끄는 요인이다. 2030년까지 약 1억 7,000만 톤 이상의 신규 LNG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LNG 수요 증가는 신규 LNG 인수 터미널 건설로 이어지며, 원일티엔아이의 SCV 수출 확대로 연결된다. 독일 북부 LNG 인수기지 SCV 납품을 위해 현지 EPC 업체와 협력하여 입찰에 참여 중이며, 유럽 시장 진출이 현실화될 경우 새로운 수출 채널이 열린다. FSRU 시장도 유럽 및 이집트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으로, BOG 재액화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3. 블루수소 및 수소개질기 사업 부활 가능성
원일티엔아이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책과제 ‘2,000kg/day급 탄소배출 저감형 고효율 중대형 수소개질기 기술’ 개발 과제에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CCS(탄소포집·저장) 기술의 미상용화로 블루수소 시장이 열리지 않고 있으나, CCS 기술 상용화 시점에 수소개질기 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다.
4. 지게차·중장비용 수소저장합금 응용 확대
잠수함용으로 개발된 수소저장합금 기술을 응용하여 현대자동차와 지게차용 고체수소저장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추가로 포크레인 등 중장비용 수소연료전지, 무인잠수정,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수소압축기, 드론 및 수소저장시설 등으로 응용범위를 확장하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챕터 5: 원일티엔아이 배당금 및 주주환원 정책
현재까지 원일티엔아이 배당금은 지급된 이력이 없다. 한국IR협의회 리포트(2025.11.11) 기준 2021년부터 2025년 예상치까지 DPS(주당배당금)가 0원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배당수익률 또한 N/A로 표시되어 있다.
원일티엔아이 배당금 미지급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2025년 5월 코스닥 상장 직후이기 때문에 아직 배당 정책이 정립되지 않은 단계이며, 2025년 실적이 영업손실로 전환됨에 따라 원일티엔아이 배당금 재원 자체가 부재한 상황이다. 장보고-3 관련 수소저장합금 생산 설비 확충과 잠수함 수출 대비 설비 투자 등 성장을 위한 자본 재투자가 우선시되고 있다.
챕터 6: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 — 재무 안정성 분석
1. 재무 건전성 현황
| 재무지표 | 2022 | 2023 | 2024 | 2025E(리포트) | 2025.9말(공시) |
|---|---|---|---|---|---|
| 자산총계(억원) | 740 | 619 | 730 | 740 | 663 |
| 부채총계(억원) | 474 | 336 | 369 | 237 | 201 |
| 자본총계(억원) | 266 | 283 | 361 | 503 | 463 |
| 부채비율(%) | 178.1 | 119.1 | 102.1 | 47.0 | 43.4 |
| 유동비율(%) | 88.3 | 88.0 | 120.1 | 199.0 | 202 |
| 이자보상배율(배) | 4.5 | 3.5 | 11.0 | 0.4 | 적자(-) |
2. 재무 안정성 평가
원일티엔아이의 재무 건전성은 2025년 IPO(공모금액 약 140억원 조달)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2024년말 102.1%였던 부채비율이 2025년 3분기말 기준 약 43%대로 급락했으며, 현금성자산은 155억원 수준으로 대폭 증가했다. 유동비율도 200%를 상회하고 있어 단기 유동성 리스크는 낮다.
주목할 점은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순손실이 약 38억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총계는 IPO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오히려 360억원(2024년)에서 463억원(2025년 3분기)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유상증자가 아닌 신규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었으므로 기존 주주의 희석 부담은 공모 과정에서 이미 반영된 상태다.
유상증자 우려: 현재 재무구조상 추가 유상증자의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IPO 조달 자금으로 장기차입금을 전액 상환했고, 단기차입금도 대폭 축소했다. 다만 중국 SCV 프로젝트 잔금 회수 지연(PipeChina, Beijing Gas, Poly-GCL 등에서 총 약 300~400억원 규모 추정)이 장기화될 경우 현금흐름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 고객사 대부분이 Sinopec, PetroChina, CNOOC 등 국가신용도 높은 국영기업이라는 점에서 대손 위험은 제한적이다.
3. 2025년 실적 악화의 일시성 여부
2025년 적자 전환의 주요 원인은 IPO 관련 일시 비용(상장 수수료, 보험비용 등), 용해로 수리에 따른 수소저장합금 생산 차질, 당진 터미널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SCV 매출 공백이다.
이 중 IPO 비용은 비반복적 요인이며, 용해로 수리도 일회성 이벤트다.
따라서 2026년부터는 일시적 비용이 소멸하고 수소저장합금 생산이 정상화되면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새로운 SCV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리스크로 남는다.
챕터 7: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 — SWOT 분석
강점(Strength)
잠수함 수소저장합금 국내 독점 공급: 방위사업청·기술품질관리원의 엄격한 진입 장벽 덕분에 국내 경쟁자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일단 공급처로 선정되면 계속 구매가 이루어지는 구조로, 장보고-3 전 함번(1~6번함 이상)에 걸쳐 안정적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SCV 100여 대 납품 실적: 일본 스미토모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일본 제외 전 세계 시장에서 독자 영업이 가능하며, 국내 전 가스공사 터미널과 중국 주요 국영기업, 쿠웨이트까지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쟁사 Linde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수소저장합금 성능 우위: 저장율 1.82wt%로 독일 경쟁사 대비 높고, 충전·방출 특성이 수요처(잠수함, 지게차 등) 요구에 더 부합한다. 폭발 위험이 낮은 64 bar 미만 저장 방식으로 안전성도 뛰어나다.
IPO로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부채비율 43%대, 현금성자산 155억원, 유동비율 200% 이상으로 재무 안정성이 크게 강화되었다.
수소 밸류체인 전반 보유: 생산(수소개질기), 저장(수소저장합금), 응용(연료전지 지게차·잠수함)에 걸친 폭넓은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약점(Weakness)
매출 규모의 한계: 연간 매출 400억원대 수준의 소형 기업으로, 단일 대형 프로젝트(당진 LNG 터미널 등)의 종료만으로도 매출이 25% 이상 감소할 수 있는 구조다.
수출 비중 극히 낮음: 2024년 수출 비중이 4.2%에 불과하며, 2025년 상반기 해외 매출은 2억원에 그쳤다. 경쟁사인 비에이치아이(42.6%), SNT에너지(77.9%)와 대비할 때 글로벌 수주 역량이 현저히 부족하다.
중국 SCV 잔금 회수 장기 지연: Yangling, PipeChina TJLNG, Beijing Gas, Poly-GCL 등 중국 프로젝트에서 수년째 잔금이 회수되지 않고 있어 현금흐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수소개질기 매출 공백: 2023년 이후 수소개질기 매출이 전무한 상태로, 블루수소 정책 지원이 재개되지 않는 한 단기 매출 기여는 어렵다.
2025년 연간 적자 전환: 매출 296억원, 영업손실 약 15억원, 순손실 약 19억원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더 악화되었다.
기회(Opportunity)
장보고-3 대규모 수출 잠재력: 캐나다(12척 대체), 그리스(4척+) 등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잠수함 수출 협상이 성사될 경우, 1척당 100억원 수준의 수소저장 시스템 수주가 발생하게 된다.
캐나다 12척 수출이 현실화된다면 단순 계산으로도 수소저장 시스템 수주액만 1,200억원 수준으로, 회사 연간 매출의 4배에 달한다.
글로벌 LNG 수요 2040년까지 60% 증가 전망: Shell의 전망대로라면 신규 LNG 인수 터미널이 지속적으로 건설되어 SCV 및 BOG 재액화기 수요가 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특히 아시아(중국, 인도, 동남아) 및 유럽 지역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FSRU 시장 초호황: 즉시 가용 선박이 없을 정도로 FSRU 시장이 호황이며, 국내 조선 3사가 FSRU 건조를 주도하고 있어 BOG 재액화기 납품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수소 모빌리티 시장 확장: 지게차, 포크레인, 중장비, 선박, 드론 등 수소연료전지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되면 수소저장합금 응용 범위가 넓어진다.
위협(Threat)
장보고-3 수출 불확실성: 잠수함 수출은 외교·안보·정치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수주 시기 예측이 어렵다. 폴란드·캐나다·그리스 모두 유럽 전통 방산 강국(독일, 프랑스, 스웨덴)과 경쟁하는 구도로, 결과를 낙관하기 이르다.
SCV 국내 신규 수주 공백: 당진 터미널 완공 이후 한국가스공사의 대형 SCV 발주가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며, 민간 터미널 투자 일정도 불확실하다.
중국 시장 지정학 리스크: 미-중 갈등 고조, 중국 자국산 SCV 국산화 압력 강화 시 기존 중국 수출 물량이 축소될 수 있다.
소형주 유동성 리스크: 외국인 지분율 0.1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68% 이상으로 유통 주식 수가 제한적이다. 시총 1,333억원(2026년 3월 6일 기준)의 소형주로, 수급 변동성이 크고 주가 급락 시 회복이 더디다.
주가 고평가 우려: 리포트 기준 2025년 예상 PSR 5.8배로 동종업체 평균(1.7배) 대비 3배 이상 높다. 상장 후 최고가 41,800원 대비 현재 15,900원(2026년 3월 6일)으로 62% 하락한 상태임에도 여전히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
챕터 8: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 및 밸류에이션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 — 증권사 리포트 현황
현재까지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공식 증권사 리포트는 발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원일티엔아이가 2025년 5월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소형주인 데다, 2025년 실적이 적자 전환됨에 따라 전통적인 PER 기반의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 산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IR협의회 리포트 밸류에이션 분석(2025.11.11)
| 기업명 | 종가(원) | 시가총액(억원) | 매출액 ’24(억원) | 매출액 ’25E(억원) | 영업이익 ’24(억원) | PER ’24(배) | PBR ’25E(배) | PSR ’25E(배) |
|---|---|---|---|---|---|---|---|---|
| 원일티엔아이 | 22,400 | 1,877 | 422 | 313 | 64 | – | 3.7 | 5.8 |
| 비에이치아이 | 41,500 | 12,842 | 4,047 | 7,033 | 219 | 24 | 7.6 | 1.8 |
| SNT에너지 | 41,100 | 8,500 | 2,943 | 5,413 | 222 | 14 | 2.3 | 1.6 |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에 대한 리포트의 핵심 시사점: 2025년 예상 PSR 5.8배는 동종업체 평균 1.7배 대비 3.4배 높다. 이 높은 PSR 배수가 정당화되려면 잠수함 수출 수주와 SCV 수출 활성화가 가시화되어야 한다고 리포트는 지적했다. 리포트 기준 주가(22,400원)에서 현재 15,900원으로 29% 추가 하락한 상태이므로, 현재 PSR은 약 4배 수준으로 낮아진 상태다.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 자체 추정 (참고용)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를 단순 추정하면, 동종업체 평균 PSR 1.7배를 적용할 경우 (2024년 매출 422억원 × 1.7배 ÷ 발행주식 약 838만주 = 약 8,560원)으로 현재 주가보다도 낮게 산출된다. 그러나 이는 성장 프리미엄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수치로, 장보고-3 수출 성사 시나리오에서는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가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
수출 3척(그리스 시나리오) 기준으로 연간 추가 매출 약 300억원이 발생한다면, 정상화 매출 기준 600~700억원 규모에서 동종업체 배수를 적용할 경우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는 2만원 초반~중반 수준도 논의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원일티엔아이 목표주가는 잠수함 수출 수주 여부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지는 구조임을 인지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챕터 9: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 — 추가 고려사항 및 투자 시 유의점
1. 주가 현황 및 상장 이후 흐름
원일티엔아이 주가는 2025년 5월 9일 코스닥 상장 직후 41,800원의 최고가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26년 3월 4일 상장 이후 최저가 14,000원을 기록했다.
2026년 3월 6일 현재 15,900원으로, 상장 최고가 대비 약 62% 하락한 상태다. 시가총액은 약 1,333억원 수준이다. 이러한 주가 급락은 2025년 실적의 예상 외 악화(영업손실 전환)와 수소저장합금 생산 차질, SCV 수주 공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2. 상장 후 보호예수 해제 일정 유의
2025년 5월 상장 이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68% 이상)의 보호예수 만료 시점에 따른 오버행(물량 출회) 리스크를 주의해야 한다.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시기에는 주가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
3. 중국 SCV 잔금 회수 시 현금흐름 개선 효과
현재 진행 중인 중국 4개 프로젝트(Yangling Phase II, PipeChina TJLNG, Beijing Gas, Poly-GCL)의 미수 잔금 총액은 계약 금액 기준으로 약 400~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잔금이 회수될 경우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되며,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독일 북부 LNG 인수기지 프로젝트 SCV 수주가 확정된다면 수출 비중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4. 핵심 투자 판단 기준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기 위한 핵심 확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폴란드·캐나다·그리스 중 최소 1건의 장보고-3 수출 계약 체결이다. 둘째, 중국 SCV 프로젝트 잔금 회수 및 신규 해외 SCV 수주 소식이다. 셋째, 수소저장합금 용해로 정상가동 후 2026년 상반기 매출 반등이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현실화된다면 원일티엔아이 주가 전망은 급격히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 본 글은 투자 참고 목적으로 작성된 블로그 글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요 수치는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리포트(2025.11.11) 및 원일티엔아이 공시 자료(2026.02.10 기준)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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