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가 등 증권주-대장주 추천

삼성증권 주가 등 증권주 주가상승률을 점검해보겠다. 2024년 상반기 말 시점이 반환점으로서 구분하기가 좋지만 현재 7월 3일은 상반기와 멀지 않기에 이날 종가 기준으로 하는 게 자료 효율성은 높다고 보인다. 주가상승률이 높은 증권주 대장주를 찾아보자.

삼성증권 주가 등 사전 설명

국내 증권사는 모두 22개이다. 그리고 우선주가 12개이다. 이에 따라 이번 글에서는 삼성증권 주가 등 모두 34개 종목을 놓고 분석해보려 한다.

증권 섹터는 올해 지난 90여일을 놓고 보면 지난 4월 17일에 저점을 찍고 현재 시장 상황 이상으로 오른 상태이다.

이 글에서는 본주와 우선주 등 2개의 카테고리로 주가상승률을 따지지 않고 한 바구니에 넣고 함께 계산해 우열을 따져보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의 증권사라는 게 업태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에 회사 소개는 생략한다.

증권주 34종목 주가상승률

위 종목들은 가나다 순서로 정리됐다.

전반적으로 2022년에는 직전 해인 2021년의 상승을 거의 원점으로 되돌리듯 큰 폭의 하락을 겪은 증권주가 다수였다. 그 손실을 이후 2023년, 2024년 회복해 가는 모습을 보이는 게 정상적인 모습이다.

이런 표준적인 모습이 아닌 종목들은 두 부류가 있다. 메리츠금융지주처럼 매회 계속 신고가를 써가는 매력적인 주식이 있는 반면 2023년에도 하락하고 2024년에도 반등하지 못하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같은 주식도 있다.

삼성증권 주가 경우 지난 2021년 최고가는 50,900원이었고 종가는 44,900원이었다. 2023년 22.42% 오른 38,500원까지 회복했고, 올해는 7월 3일 종가 기준으로 41,300원이다. 이 정도의 주가 행보가 보통 증권섹터의 평균 정도로 보인다.

2024년 주가상승률 순위

2024년 증권주 주가상승률 순위는 높은 순서에서 내림차순으로 했다. 다만 예외는 본주외 우선주, 2우B 같은 종목들은 상승률 순위와 관계없이 한데 묶었다. 본주와 비교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삼성증권 주가 상승률은 본주 기준으로 22개 종목 가운데 13위이다. 대략 가운데이다. 그 위의 상승률 종목들은 모두 2자릿수 상승률을 자랑했다.

올해 상반기 증권주들은 상승세를 탄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해 막판 STO 관련주 등으로 폭등했던 한화투자증권, SK증권 등이 그 여파로 조정을 받는 것이 눈에 띈다.

올해 하반기에도 그동안 미뤄뒀던 STO 거래시장 관련 법률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 기간과 가격에서 조정을 받은 종목들을 눈여겨 보는 게 중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