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증권사 7개사 2026년 삼성전자 목표주가

2026년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담은 증권사 리포트가 무더기로 나왔다. 2025년 4분기 잠정실적이 나와서이다. 그들의 분석 내용을 취합했다. 7개 증권사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모았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2026년: 4Q25 잠정실적과 1Q26 모멘텀, 목표주가 재정렬

서문 – 삼성전자 주가 전망 2026년, 2025년 4분기 잠정실적과 2026년 초 실적 모멘텀 점검

본 문서는 2026년 1월 8~9일 발간된 iM증권,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의 삼성전자 리포트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각 리포트는 삼성전자의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과 함께, 메모리 가격 급등 국면이 2026년 초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 대상으로 삼고 있다. 특히 2026년 연간 전망보다도, 1분기 실적 숫자 자체가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설명하는 핵심 근거로 반복 제시되고 있다.

본 글은 각 증권사가 제시한 실적 수치, 사업부별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QoQ), 전년 동기 대비(YoY) 증감률을 증권사별로 명확히 구분해 정리했으며, 목표주가 산정 논리 또한 증권사별로 분리해 서술했다.

2025년 4분기 실적 리뷰 – 메모리 가격이 전사 실적을 설명한 분기

삼성전자의 2025년 4분기 잠정 매출액은 93.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8.0~8.1% QoQ, 전년 동기 대비 +22.7% YoY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별로 20.0~20.3조원으로 제시됐다. iM증권은 20.0조원, 유안타증권은 20.2조원, IBK투자증권은 20.3조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64~67% QoQ, 전년 동기 대비 +208% YoY 증가한 수준이다.

이 수치는 단순한 컨센서스 상회 여부보다, 이익이 어디서 발생했는지를 보여주는 구조적 변화가 더 중요하다는 평가가 공통적으로 제시된다. 4분기 실적은 전사 고른 회복이 아니라, 메모리 부문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설명한 분기였다.

DS(반도체) – 메모리 가격이 실적을 만든 구조

DS 부문 영업이익은 증권사별로 다음과 같이 제시됐다.

  • 키움증권: 16.6조원 (+138% QoQ)
  • 유진투자증권: 16.4조원 (3Q25 5.5조원 대비 급증)
  • 하나증권: 반도체 합산 17.0조원 (메모리 17.7조원, 비메모리 -0.6조원)
  • SK증권: DS 16.6조원 (메모리 17.7조원, 비메모리 -1.1조원)
  • iM증권: 메모리 영업이익 17.9조원

증권사 간 절대 수치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공통점은 명확하다. 출하량보다 가격이 실적을 지배했다는 점이다.

하나증권은 4Q25 DRAM 가격 +40%, NAND 가격 +22%를 제시했고, 키움증권은 DRAM +38%, NAND +29%, SK증권은 DRAM +36%, NAND +21%를 제시했다. 반면 출하량은 DRAM -1%~+5%, NAND -9%~+1% 수준으로 제한적이었다.

즉, 4Q25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은 수요 폭증이 아니라 가격 급등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이클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는 향후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해석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전제다.

비메모리(파운드리·LSI) – 구조적 부담은 여전

비메모리 부문은 모든 증권사가 적자를 전제로 분석했다.

  • 하나증권: -0.6조원
  • SK증권: -1.1조원
  • 유진투자증권: -1.2조원
  • 유안타증권: -0.9조원

가동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회복이 어렵다는 점은 공통된 평가다. 다수 증권사가 목표주가 산정 시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상단 멀티플 적용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SDC(디스플레이) – 4분기 서프라이즈, 그러나 추세 판단은 신중

SDC 영업이익은 다음과 같이 제시됐다.

  • iM증권: 2.0조원
  • SK증권: 2.0조원
  • 유진투자증권: 2.0조원
  • 키움증권: 1.6조원
  • 하나증권: 1.1조원

유안타증권은 SDC 영업이익을 1.2조원(OPM 15.0%, YoY +30.9%, QoQ +2.5%)으로 제시하며, 북미 고객사향 연말 수요와 점유율 상승을 배경으로 들었다.

다만 키움증권은 1Q26 SDC 영업이익을 0.4조원(-75% QoQ)으로 제시하며, 계절성과 고객 믹스 변화에 따른 변동성을 함께 경고했다.

MX/NW·VD/가전 – 메모리 초강세의 비용

MX/NW 부문 영업이익은 4분기 크게 둔화됐다.

  • 키움증권: 1.9조원 (-46% QoQ)
  • 유진투자증권: 1.3조원 (3Q25 3.6조원 대비 감소)
  • SK증권: 1.8조원
  • 하나증권: 1.7조원
  • iM증권: 1.6조원

공통적인 원인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BOM Cost 상승이다. 이는 2026년에도 세트 부문의 이익 회복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반복 언급된다.

2026년 전망 – 연간보다 먼저 확인되는 1분기 실적 점프

1Q26 전사 실적 전망

2026년 1분기 실적 전망은 증권사별로 다음과 같이 제시됐다.

  • 키움증권: 매출 104.8조원 (+13% QoQ), 영업이익 25.6조원 (+28% QoQ)
  • 유안타증권: 매출 112.4조원 (+20.9% QoQ, +42.1% YoY), 영업이익 26.7조원 (+33.5% QoQ, +299.7% YoY)
  • iM증권: 영업이익 28.1조원, 메모리 영업이익 25.9조원 (+45% QoQ)

증권사 간 숫자 차이는 있으나, 공통적으로 1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단기적으로 지지하는 가장 직접적인 근거다.

2026년 연간 실적 전망 및 해석

2026년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이른바 ‘슈퍼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2026년을 실적 레벨이 구조적으로 한 단계 올라서는 해로 인식하고 있으며, 연간 숫자 자체가 과거 사이클과는 질적으로 다른 국면임을 강조한다. 단기 반등이 아닌 구조적 이익 체력 변화라는 점이 이번 전망의 핵심 전제다.

매출액은 398조 원에서 455조 원 범위로 제시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06조 원에서 143조 원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의 증권사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서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2026년 실적의 절대적인 중심은 DS(반도체) 부문이다. 하나증권은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이 약 113조 원에 달해 전사 영업이익을 사실상 상회하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출하량 확대가 아니라 가격 상승이다. DRAM은 고정거래가격 기준으로 30~40%대 상승이 예상되며, NAND 역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이러한 가격 환경을 전제로 DS 부문 영업이익률이 49%에 육박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HBM4의 본격적인 양산과 고용량 서버용 SSD 수요 확대는 단순한 물량 증가를 넘어 이익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비메모리(파운드리·LSI) 부문은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완만할 것으로 평가된다.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메모리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는 더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증권사들은 비메모리 부문이 연간 기준으로 0.9조 원에서 1.5조 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거나, 손익분기점(BEP) 근처에 머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에도 전사 이익 기여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된다.

DX 부문(모바일·가전 등 세트 사업)은 원가 부담이 핵심 변수로 지적된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스마트폰(MX)과 가전 부문의 부품 원가(BOM Cost) 상승으로 직결되면서, 수익성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프리미엄 제품, 특히 폴더블과 S 시리즈 비중 확대를 통해 원가 압박을 일부 상쇄하려는 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나, 2025년 대비 영업이익률은 다소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는 메모리 강세의 반대급부로 세트 사업이 감내해야 할 비용으로 해석된다.

2026년 실적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시사점은 전사 이익 구조의 ‘메모리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는 점이다.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메모리 부문에서 발생하는 구조가 고착화될 경우, 향후 메모리 업황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 역시 커질 수 있다.

iM증권 등 일부 기관은 급격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세트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경우, 최종 수요 훼손 가능성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PC, 스마트폰, 서버 등 주요 세트 시장에서 수요 둔화가 나타날 경우, 가격 사이클의 지속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다.

다만 다수 증권사는 AI 시장 확대와 함께 HBM4를 비롯한 차세대 메모리의 경쟁력 확보 여부가 2026년 실적 가시성을 결정짓는 최대 변수라고 보고 있다. HBM 공급에서의 기술적 우위와 적기 양산 여부가 유지된다면, 메모리 중심의 실적 강세는 2026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참고로 주요 증권사들이 제시한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다음과 같다.

  • 유진투자증권: 143.8조 원 (가장 공격적인 전망)
  • IBK투자증권: 125.1조 원
  • 키움증권: 119.6조 원
  • 유안타증권: 110.8조 원
  • 하나증권: 106.7조 원

목표주가 – 증권사별 명확한 인용 정리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증권사별로 다음과 같이 제시됐다.

  • iM증권 (2026.1.9): BUY, 180,000원 – FY26 BPS 81,039원 × PBR 2.2배
  • 유진투자증권 (2026.1.9): BUY, 180,000원 – Target PBR 2.2배
  • IBK투자증권 (2026.1.9): 매수, 180,000원 – 2026년 BPS 78,295원 × PBR 2.3배
  • 유안타증권 (2026.1.9): BUY, 172,000원 – 2026~2027 평균 BPS × PBR 1.99배
  • 하나증권 (2026.1.9): BUY, 155,000원

목표주가 분포는 155,000원에서 180,000원 사이로 형성돼 있으며, 이는 메모리 가격 강세의 지속성에 대한 관점 차이를 반영한다.

결론 – 숫자가 말하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

이번 리포트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단순하다. 메모리 가격이 실적을 지배하는 국면에 진입했고, 2026년 1분기 실적은 그 변화가 이미 숫자로 확인되는 시점이라는 점이다.

동시에 BOM Cost 부담, 비메모리 적자, 세트 수요 둔화 가능성은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따라서 2026년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메모리 강세와 수요 훼손 리스크 사이의 균형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및 2026년 삼성전자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사진은 2026년 실적 전망.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및 2026년 삼성전자 목표주가에 대한 글이다. 사진은 2026년 실적 전망.
삼성전자 목표주가 표이다. 포털 다음의 다음금융이 출처이다. 상당히 보기가 좋다는 느낌이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표이다. 포털 다음의 다음금융이 출처이다. 상당히 보기가 좋다는 느낌이다.

본 콘텐트에 게재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증권사 리포트 및 기업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본 자료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한 참고용 정보일 뿐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증거로 사용될 수 없으며, 작성자는 독자의 투자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