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 Top 10-까르티에 반지-티파니 반지-다이아몬드 반지 가격

인생에 몇 번 하지 않는 결혼이라 명품 반지를 주고 받는 경우가 요즘은 드물지 않다. 명품 브랜드 반지라면 훨씬 비싸지는 게 주얼리의 세계이다. 그래서 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까지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까르티에 반지, 티파니 반지 등 명품 결혼 반지 종류를 살펴본다.

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 Top5(비싼 순서, 다이아몬드 기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명품 반지 브랜드는 해리 윈스턴이다. 그들의 다이아몬드 백금반지는 5000만 달러(약 690억원)를 호가하기 때문이다.

초호화 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 2위는 그라프 다이아몬드의 백금 팬시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로 4600만 달러(약 635억원)이다. 3위는 드비어스 반지, 4위는 까르티에 반지, 5위는 부셰론 반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 Top9

위의 버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 Top9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은 59.6캐럿의 ‘핑크 스타’로 7120만 달러(약 983억원)이다. 1999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채굴된 것으로 사이즈는 2.69cm*2.06cm이다. 유래가 드물게 큰 사이즈로 가격도 압도적이다. 2위 이하를 봐도 알다시피 핑크 스타의 캐럿이 커 매우 무겁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번째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는 ‘오펜하이머 블루’로 12.03캐럿에 5060만 달러(약 698억원)이다.

3위는 ‘조세핀의 블루 문’으로 12.03캐럿, 4950만 달러(약 683억원)이다.

4위는 모나코의 왕비인 영화배우 출신 그레이스 켈리의 약혼 반지(1956년)로 10.5캐럿, 3880만 달러(약 535억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한번 저 버튼을 눌러보면 눈이 호강한다. 절대 불행을 느끼면 안된다. 그레이스 켈리도 저 것을 가지고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지 않았는가. 긁힐까 봐 특별한 날만 차지 않았겠는가.

유명인의 약혼 반지, 결혼 반지 가격

diamondrensu.com에 나오는 해외 유명인들의 약혼반지, 결혼반지 가격들이다.

미국 가수 비욘세가 제이Z에게 받은 약혼반지가 다이아몬드 24캐럿으로, 무려 500만 달러(약 69억원)짜리이다.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는 여러개의 반지를 여러 남자에게서 받았지만 알렉스 로드리게스(야구선수)에게 받은 약혼반지는 15캐럿, 100만 달러(약 13.8억원)이었다.

이밖에 패셔니스타 킴 카다시안이 전남편 카니에 웨스트로부터 24캐럿, 200만달러 짜리를 받았고,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 역시 24캐럿, 200만달러 짜리였다.

영국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8번의 결혼 중 2번이나 결혼한 리처드 버튼에게서 받은 33.19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세간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까르티에 반지 또는 티파티 반지

여기 포스팅에서는 티파니 반지를 우선으로 치는 랭킹도 소개하겠지만, 까르티에 반지를 높이 치는 랭킹을 우선시 하겠다.

다음은 근거이다. 구글 검색 결과이다.

티파니 반지는 일반적으로 클래식한 것으로 유명하고, 까르티에 반지는 우아하고 럭셔리함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러나 까르티에 반지는 일반적으로 티파니 반지에 비해 더 비싸고, 약혼반지로 더 비싼 브랜드로 평가 받는다.

이유는 티파니 반지의 경우 스털링 실버 재질의 반지가 많은데 반해 까르티에 반지는 다이아몬드, 백금, 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 6개(전문가 평가)

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 Top10을 뽑기 위해 6가지 랭킹을 종합해보려고 한다. 매체에 따라 5위, 10위, 15위까지 뽑아놓은 랭킹 6가지의 교집합을 뽑기 위한 작업이다.

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 Top10

저 위의 6개 순위를 대략적으로 합쳐서 만든 순위는 다음과 같다.

필자가 저 위에서는 까르티에 브랜드가 보다 대중적인 티파니 브랜드보다 높이 평가된다고 하면서도 랭킹이 저렇게 티파니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저렇게 순위를 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 명품 반지 브랜드 순위가 큰 그림으로 대략적으로 잡힐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