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감속기 관련주 11종목에서 로봇 감속기 대장주를 찾는 작업을 해보자. 이미 로보티즈와 삼현이 지난해 엄청난 폭등을 하면서 로봇 감속기 관련주 대장주로 솟구친 가운데 제2, 제3의 대장주를 찾아 보자.
챕터 1: 로봇 감속기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
로봇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CES 2026에서 피지컬 AI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감속기 수요가 급증한다.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가 200조 원까지 확대된다.
감속기는 로봇 관절의 근육 같은 역할을 한다. RV 감속기나 사이클로이드 감속기가 정밀 제어와 높은 토크를 제공한다. 일본 나부테스코가 글로벌 70% 점유율을 잡고 있었지만, 이제 국산화가 본격화된다.
삼성전자나 현대차가 로봇 공급망을 재편 중이다. 에스피지, 에스비비테크, 해성에어로보틱스, 포메탈 같은 국내 기업들이 직접 수혜를 입는다. 이 기업들이 나부테스코 대체와 휴머노이드 양산의 핵심이다.
감속기 기술 장벽이 워낙 높다. 기어 정밀 가공과 내구성 확보가 어렵다. 로봇 1대에 10~20개 감속기가 들어가 원가의 30~40%를 차지한다.
그래서 투자자 시선이 집중된다. 로봇 테마가 뜰 때 감속기 주식이 상한가를 찍는다. 포메탈 같은 부품 전문사도 대장주로 주목받는다.
로봇 감속기 관련주 파트 1
이랜시스
2002년 설립된 생활가전·보안 솔루션 부품 전문 기업. 비데·도어락용 스테핑모터와 댐퍼가 주력이며, 로봇청소기용 감속모터도 생산한다. 각종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기어드 모터로서 주로 디지털 도어록에 공급하며 지난해 3분기 이 부문 매출이 3.6억원이다.
로보티즈
1999년 설립된 로봇 플랫폼·부품 전문 기업. DYNAMIXEL 액추에이터와 DYD 감속기를 자체 개발해 교육용·서비스·산업용 로봇에 공급한다. 로봇 완제품으로는 자율주행 로봇 ‘개미(GAEMI)’와 양팔 로봇 ‘AI 워커(AI Worker)’를 개발했다.
포메탈
1969년 설립된 정밀 단조 전문 기업. RV 감속기 핵심부품을 제조하며 자동차, 풍력, 방산 등 다양한 산업용 기어 부품으로 다각화했다. 국내외 주요 기업 150여 곳에 800여 종 단조 부품을 공급하며 로봇 풍력 매출은 2025년 3분기 약 83억원이다.
로봇 감속기 관련주 파트 2
에스피지
2005년 설립된 모터·감속기 전문 기업. SH·SR 감속기를 산업용 및 협동로봇에 공급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은 표준 AC/DC 모터 기준 50% 이상이다.
에스비비테크
정밀 로봇 부품 전문 기업. 하모닉·RV 감속기와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국산화해 삼성전자 등 로봇 부품에 공급한다. 1993년 초경볼 국산화 이후 로봇용 감속기 국산화 및 ‘로보드라이브’ 상품화를 진행했다.
해성에어로보틱스
기어·감속기 전문 기업. 승강기용 기어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용 감속기로 사업을 확장했다. 제조로봇용 고정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한다.
로봇 감속기 관련주 파트 3
우림피티에스
동력전달 부품 전문 기업. 풍력발전기 등 감속기를 생산하며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로봇에 정밀 감속기를 공급한 사례가 있다.
티피씨글로벌
해성에어로보틱스를 자회사로 두고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를 제조하며 자동화 및 물류로봇 특화 제품을 생산한다. 현대·기아에 정밀 강관, 방진 부품 등도 납품한다.
케이피에프
1973년 설립된 화스너·단조 전문 기업. 자회사 에스비비테크(36.65% 지분)를 통해 로봇 감속기 부품 사업과 연결되며 선박용 케이블도 생산한다.
로봇 감속기 관련주 파트 4
삼현
1988년 설립된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 모터, 제어기, 감속기 3개를 통합한 3-in-1 스마트 액추에이터를 제조해 LG전자 등 전장업체에 공급한다. 무인화 방산·로봇 산업에도 참여한다.
한국피아이엠
2001년 설립된 MIM 금속사출 전문 기업. 정밀기어·샤프트 등 로봇용 감속기 소재를 제공하며 관련 부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자동차 터보차저, 변속기 부품, 의료 치아 임플란트 등 다양한 MIM 제품을 생산한다.
로봇 감속기 관련주 11종목에서 로봇 감속기 대장주 찾기
표에서 25년 %는 2025년 한해 주가상승률을 의미한다. 영업익률은 2025년 3분 영업이익률을 의미한다.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종가 기준이다.
| 25년 % | 26년 % | 종목 | 주가 | 시총 | Q3 매출 | Q3 영업익 | 영업익률 |
|---|---|---|---|---|---|---|---|
| 54% | 13% | 이랜시스 | 7,740 | 2,345억 | 170억 | 11.5억 | 6.8% |
| 1053% | 4% | 로보티즈 | 271,500 | 3.98조 | 92억 | 2.2억 | 2.4% |
| 15% | 44% | 포메탈 | 4,995 | 592억 | 169억 | 4.4억 | 2.6% |
| 247% | 64% | 에스피지 | 133,700 | 2.97조 | 841억 | 49억 | 5.9% |
| 101% | 59% | 에스비비테크 | 57,500 | 3,642억 | 20억 | -21억 | -106.4% |
| 82% | 36% | 해성에어로보틱스 | 12,900 | 1,440억 | 38억 | -2,700만 | -0.7% |
| 265% | -9% | 우림피티에스 | 15,740 | 2,125억 | 158억 | 35억 | 22.4% |
| -5% | 20% | 티피씨글로벌 | 2,200 | 248억 | 195억 | -14억 | -7.3% |
| 33% | 16% | 케이피에프 | 6,050 | 1,215억 | 1,741억 | 86억 | 4.9% |
| 499% | -5% | 삼현 | 52,500 | 1.66조 | 225억 | -13.2억 | -5.9% |
| 69% | 64% | 한국피아이엠 | 71,700 | 4,305억 | 112억 | 2.6억 | 2.3% |
로보티즈가 2025년 1053% 주가 상승으로 로봇 감속기 대장주로 부상한 가운데, 삼현도 2025년 499% 상승하며 뒤를 잇는 로봇 감속기 대장주 2위로 자리 잡았다. 삼현은 3-in-1 스마트 액추에이터를 LG전자 등 전장업체에 공급하며 무인화 방산과 로봇 산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로봇 감속기 국산화와 휴머노이드 양산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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