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이유-대박주-24년 5월 넷째주-5월 21일 종가 현재

5얼 21일 종가 현재로 본 급등주 대박주를 알아보려고 한다. 주간 상승률 기준이 가장 주요한 개념이다. 사실 급등주는 급작스럽게 오르는 주식, 대박주는 크게 오른 주식으로 크게 보면 별 차이가 없다. 물론 급등주를 택할래, 대박주를 택할래 하면 모두들 대박을 원할 것이다.

급등주 대박주(코스닥)-5월 넷째주(종목 순서없음, 주간 주가상승률)

✅웨스트라이즈(65.94%)

주로 중국향 의류잡화와 마스크팩 등의 상품 매출을 하고 있다. 연결 종속 회사로 에프앤리퍼블릭 저팬과 항주, 홍콩법인 등 3개사가 있다.

1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기존 베노티앤알 등에서 부발디아투자조합 외 3인으로)과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200억원)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들의 보유주식 900만주를 405억원에 양도한다.

주가는 공시가 나오기 전인 지난 6월 14일(금요일)부터 움직였다. 심지어 17일에는 상한가(4160원)를 기록하기 했다.

투자경고종목이다. 부실기업이다. 시가총액은 1940억원이다. 지난해 매출 69억원, 영업이익 -5.7억원, 순이익 -69.9억원의 회사로서는 지나치게 높은 시가총액이다.

✅제이앤티씨(49.08%)

급등주 제이앤티씨의 강세는 여전히 유리기판 사업 진출 이슈이다.

2024년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반도체 유기기판 사업 진출을 선언한 게 급증주의 기폭제가 됐다. 주총 이전에 이미 올랐고 주총 직전에는 조정시키며 선도세력이 주식을 매집한 듯하다. 3월 22일 11,640원을 시작으로 4월 중순 23,350원까지 올린 뒤 쉬다가 지금 상승 3파를 진행 중인 듯하다.

외국인이 작정을 하고 올렸다 쉬고, 올렸다 쉬는 형태를 반복하는 느낌이다.

2010년부터 강화유리사업을 시작한 뒤 세계 최초로 3D 커버글라스를 개발하는 등 공정과 코팅기술의 평판이 좋다. 회사는 2027년 유리기판을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화정공(47.23%)

선박 엔진부품 사업(매출 81.2%)과 금속성형기계 사업(매출 14.1%)을 하는 조선 관련주이다.

지난 6월 12일부터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14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자로 에어인천 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폭등주 대열에 합류했다. 인화정공은 에어인천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가했다.

20% 폭등-보합 패턴을 2일 마다 반복하고 있다. 상한가를 치려고 할 때가 꼭지일 듯한 패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가총액(1877억원)이 낮아 보인다.

약 2주간 실사후 7월 말까지 주식매매계약 체결 절차를 거친다.

6월 21일 종가는 20,700원이다. 지난해 주당배당 2250원을 할 정도로 재무구조는 튼튼해 보인다.

✅스카이문테크놀로지(44.86%), 이오플로우(33.52%)

이 두 종목은 이미 지난달부터 크게 알려진 급등주이기 때문에 저 사진으로 종목 소개를 갈음한다.

저 종목에 대한 소개가 있었던 5월 31일 종가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6,670원이었다. 현재는 10,&&&원이다. 이오플로우 역시 12,380원이었다가 현재는 13,920원이다.

이 2개의 주식은 목표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세력에게 이미 장악된 주식이다. 전구체라던지, 인슐린펌프라던지 매우 매력적인 주제가 급등주 재료로 던져진 만큼 얼마나 오를지, 얼마나 갑자기 내려갈지 모른다. 오로지 대응 영역일 뿐이다.

✅에이프릴바이오(38.20%)

에이프릴바이오의 급등주 재료는 기술이전이다.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선급계약금 1500만달러(약 207억원)와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를 포함한 전체 계약 규모는 4억7500만달러(약 6550억원)였다. 상용화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별도로 수령하는 조건도 붙어 있다.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 ‘APB-R3’을 미국 신약 개발회사 에보뮨에 기술이전 한 것이다.

이중합체 실력은 증명됐으나 솔직히 기술이전 금액이 낮은 편으로 생각한다. 시가총액 4236억원짜리 회사인데 말이다.

✅피피아이(35.83%)

급등주 피피아이는 원래 양자 테마의 대장주였다. 혼자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데, 지난 4월 시장에 M&A 재료가 노출되며 혼자 움직이고 있다.

4월 23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투자 유치 또는 경영권 매각(약 200억원대)이 추진된다는 얘기였다.

주가가 이후 급등락을 하면서 최근 들어 보다 발길이 빨라진 느낌이다.

급등주 대박주(코스피)-5월 넷째주(종목 순서없음, 주간 주가상승률)

✅동양피스톤(32.89%)

5월 넷째주 코스피 시장 주간 상승률 1위이다. 동양피스톤 역사상 드문 일이 아닐까 싶다. 상승의 이유도 잘 모른다.

동양피스톤은 오리엔스를 인수하여 국내 피스톤 업계 1위 업체이다. 2018년에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블록사업을 인수하면서 수소 관련주로도 분류되어 있다.

재무구조는 양호하며, 주가는 저평가된 국면이다. 석유 시추에 쓰이는 밸브 등은 이미 광풍이 지나갔는데, 그것으로 연결하기에는 상승 중 상한가가 없다.

실적 좋은 저평가 주식의 리밸류에이션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지속적으로 관리된 듯한 느낌의 상승세이다.

수소 관련주 한선엔지니어링이 오르는 것에 따른 페어링 현상으로서 오르는 게 아닐까 추측이 된다. 이번주 상승 와중에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 우세를 보였다. 급등주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GS글로벌(32.37%)

이번 주 평범한 한주였다가 금요일 상한가를 뿜어낸 급등주이다.

영일만 석유 시추 관련주이다. 종합상사인데 벌써 석유를 내다 팔 생각에까지 미치고 있다.

✅플레이그램(30.20%)

투자주의 종목이다. 상승 이유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다.

영상콘텐츠 사업은 매출의 1.2%에 불과한데 이를 키운다고 해서 기대감 때문에 상승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5월(최저가 516원)에 9.36%, 6월에 110.34% 오르는 중이다. 현재 1302원이며, 시가총액은 1650억원이다.현재 최소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다.

✅DB하이텍(29.85%)

파운더리 회사이다. 지난 20일 미국 테슬라에 공급될 반도체의 위탁생산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띠었다.

이날의 신문 보도는 모두 전날(19일) 디일렉를 인용보도한 것으로, 국내 전기전자 관련 매체인 디일렉에 따르면 전장용 반도체 생산을 맡기기 위해 테슬라가 오는 6월과 10월 실사한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8611

이상으로 5월 넷째주 급등주 대박주 면면을 살펴봤다.